Chris de Burgh- Here is your Paradise

Here is your Paradise 너의 낙원이 이곳에 

 -  Chris De Burgh 크리스 디 버그  -

 

I never knew love could be a silence in the heart,
난 사랑이 마음 속의 고요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어요.

A moment when the time is still,
시간이 멈추어 있는 순간...
And all I've been looking for is right here in my arms,
그리고, 내가 찾아왔던 모든 것들은 바로 내 품 안에 있어요.

Just waiting for the chance to begin.
오직 시작할 순간만을 기다리면서...
 

I never knew love could be the sunlight in your eyes,
난 사랑이 당신 눈에 비친 햇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어요.
On a day that you may not have seen,
당신이 보지못했을 그 날...
And all I've been searching for, well words could never say,
내가 찾아왔던 모든 것들, 말로 표현할 수 없었어요.
When a touch is more than anything.
당신의 손길이 무엇보다 소중하기에...
 

Maybe you will never know how much I love you,
아마 당신은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못할테지만,

But of this, be sure.
이것만은 확신해요.

Here is your paradise, here is your book of life,
이곳은 당신의 낙원, 당신을 천국으로 인도할 생명의 책이 있는 곳...
Where you and I will be forevermore.
당신과 내가 영원히 함께 할 곳이죠.

 

 And in the dark night, you'll follow the bright light
그리고, 어두운 밤이면, 당신은 밝은 빛을 따라

And go where the love must go,
사랑이 가야만 할 곳으로 가게 될거에요.

And you will wake in the morning to a brand new day,
그러면 새로운 날 아침 잠에서 깨어,

Take all your worries away.
당신의 모든 근심들을 떨쳐 버리게 될거에요. 

 

 

 

(원동영상 주소) http://www.youtube.com/watch?v=36jW9Dp9608

원 동영상 하단의 톱니바퀴모양의 설정을 누르면 1280HD 전체 화면으로 볼수 있습니다. 광고는 클릭 삭제 ㅠ

 

* 이웃에게 받은 크리스 디 버그 Chris De Burgh의 음악 선물입니다. 유튜브 주소 정보도 선물이니까요^^

그런데 요즘 홍알홍알 피곤 빌빌...해서 좀 늦게 보았는데 화면에 예수님 얼굴이.. 어, 이분이 내가 목사인 것을 알고 이런 동영상 음악을 보냈구나, 그렇게 배려해주시니 감사하지... 하고 듣는데 가사가 당신과 나의 파라다이스-사랑에 대한 가사라는 것, 이것이 복음성가인가 아니면 사랑의 노래인가하고 다시 찾아보니 사랑의 노래로 만든 동영상이 많이 있었어요.  즉 연인 간의 사랑에 대한 노래로 해석하고 사랑고백의 동영상으로 만든 것도 많았던 거지요.. (그건 찾아보면 많이 나오는데 따로 싣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가사를 다시 면밀히 살펴보았던 것이예요... 그러면서 영어 원문에서 book of life 생명책이라는 단어와 And you will wake in the morning to a brand new day 영원한 새로운 나라에서 눈을 뜨게 될 것이라는 문징에서 아하! 복음성가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요한계시록의 표현이니까요...

그러면서...유튜브 동영상의 덧글을 살펴보다가.. 가슴이 뭉클...  

 

 

 

Dedication to my dearest sis Lailah (LailahAngel ) to heal your wounded soul.
God bless and keep you honey. 2012. 03. 24.

( 내 사랑하는 자매 라일라-라일라 천사에게- 너의 상한 영혼을 치유하기 원하여 바친다. 하나님의 축복과 보호하심이 너를 안위하시길....) 이라는 내용이었어요. 아마도 언니가 어떤 상황이었는지, 혹 '상한 영혼'으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간 여동생을 위로하기 위하여 눈물로 만든 동영상이 아닌가 싶었어요..

 

<만든 분의 프로필을 보니 이렇게 쓰여있군요 >

When you were born, you were crying

and everyone around you was smiling.

Live your life so at the end,

you're the one who is smiling and everyone

around you is crying.

Don't count the years-count the memories,

Made by:Janine

네가 태어날 때 넌 울었고 옆에 있는 모든 이들은 웃었어.

생을 다 살고 그 마지막에 너는 홀로 웃었고 네 곁에 있는 모든 이들은 울었어.

햇수를 계산하지 말자, 추억들을 가슴에 품자..

제닌 Janine이 만들다...

 

그리고 그 동영상에 달린 많은 위로의 덧글 중 하나...

This is a beautiful song for your sister, I am sure she is very happy when she heard it in the heaven.

자매를 위해 만든 동영상, 아름답습니다. 나는 하늘나라에서 이 노래를 들을 때 그녀가 매우 행복해하리라고 확신합니다.... 

[출처] 너의 낙원이 이곳에 Here is your Paradise / Chris De Burgh 크리스 디 버그 |작성자 pan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