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국 음대 경연대회 피아노부문 1∼3위 한국인 싹쓸이(종합) 이율 입력 2022. 01. 17. 17:46 1위 김정환씨..역대 처음 피아노부문 최종 결선 후보 4명 모두 한국인 작곡부문 2위는 이길오씨의 '아우스라헨', 3위도 한국인 수상 (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독일 멘델스존 전국 음대 경연대회 피아노 부문에서 1∼3위를 모두 한국인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 피아노 부문에서는 역대 처음으로 최종 결선 후보 4명이 모두 한국인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독일 전국음대 경연대회 수상자들 (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16일 수상자 음악회 프로그램북에 수록된 독일 전국 음대 경연대회 수상자들 사진. 왼쪽부터 1위 김정환 씨, 2위 김지영 씨, 3위 박영호·박진형 씨. 2022.1.16 작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