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그의 목소리 못듣는다, 송해 95세로 별세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6.08 09:42 현역 최고령 MC인 방송인 송해(95)가 8일 자택에서 별세했다. 95세 현역 MC인 송해가 TV 음악 프로그램 최고령 진행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KBS는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해온 송해가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5월 23일 인증서 들고 기념 촬영하는 송해. /[KBS 제공 송해는 올해 들어 여러차례 건강 문제로 병원을 드나들었다. 올해 1월 서울 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고, 3월에는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았다. 지난달에도 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