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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美 에미상 감독상-남우주연상 수상..비영어권 최초

'오징어 게임' 美 에미상 감독상-남우주연상 수상..비영어권 최초 이영현입력 2022.09.13. 21:14수정 2022.09.13. 22:42 [https://tv.kakao.com/v/431951166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상으로 돌아온 첫 날, 반가운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방송계 최고상으로 꼽히는 에미상의 여섯 개 부문을 휩쓸었습니다. 주연 이정재 배우는 남우주연상, 또 황동혁 감독은 감독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영어가 아닌 작품으로는 처음입니다. 수상 현장에 로스앤젤레스 이영현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시상식이 시작된 지 약 2시간여 만에 기다렸던 이름이 감독상 수상자로 호명됐습니다. ["에미상은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6명의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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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2022년 대한민국 출산률 세계 꼴찌

[공유] 2022년 대한민국 출산률 세계 꼴찌 강교현 기자입력 2022.09.10. 14:05 출처 2022년 대한민국 출산률 세계 꼴찌 by 조인석 ​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1.1명으로 3년 연속 '세계 꼴찌'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 1.1명으로 3년 연속 ‘세계 꼴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유엔인구기금(UNFPA)과 함께 발간한 ‘2022년 세계인구현황보고서’ 한국어판에 따르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1.1명으로 세계 198위를 기록했다. 2020년과 2021년 발간된 세계인구현황보고서에서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1.1명으로 세계 최하위였다. www.joongang.co.kr 198개국중 198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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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저희 왔어요"..추석 참배객 몰린 임실호국원

"할아버지 저희 왔어요"..추석 참배객 몰린 임실호국원 강교현 기자입력 2022.09.10. 14:05 명절 연휴기간 외부묘역, 실내 봉안당 정상운영 추석인 10일 전북 임실군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은 참배객들이 성묘를 하고 있다.2022.9.10/ⓒ 뉴스1 강교현기자 (임실=뉴스1) 강교현 기자 = "할아버지, 저희 왔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은 첫 추석인 10일 전북의 대표 장사시설인 국립 임실호국원에는 이른 아침부터 발길이 이어졌다. 호국원으로 향하는 차량 행렬이 성묘를 마치고 돌아가는 행렬과 겹치면서 교통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실내 봉안당인 제2충령당 앞에서는 참배를 마치고 가족과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내는 참배객들이 눈에 띄었다. 순창에서 온 송모씨(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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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부부 추석 영상 메시지...김건희 여사는 말없이 인사

尹대통령 부부 추석 영상 메시지...김건희 여사는 말없이 인사 :29 尹 “어려운 분들을 배려하고 챙기는 진정한 약자 복지 필요” 주형식 기자 입력 2022.09.09 09:29 | 수정 2022.09.09 09:29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한복을 입구 찍은 추석 영상메시지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윤대통령은 “경제가 어려울 때 더 고통받는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넉넉하게 보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페이스북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추석 인사를 통해 “경제가 어려울 때 더 고통받는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넉넉하게 보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총 2분36초 길이 영상에서 김건희 여사는 발언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추석 인사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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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태풍' 힌남노 6일 남해 강타..전국 최대 300mm 물폭탄 퍼붓는다

'최강 태풍' 힌남노 6일 남해 강타..전국 최대 300mm 물폭탄 퍼붓는다 곽소영입력 2022.09.04. 21:40수정 2022.09.04. 22:56 ‘초강력’ 태풍 힌남노 6일 남해 상륙 59년 ‘사라’·03년 ‘매미’보다 강력 전국 최대 300㎜ 물폭탄···해일경보 중앙재난본부, 태풍·호우 ‘심각’ 경보 국내 관측사상 최강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경남 남해안 인근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기상청이 4일 밝혔다. 최대 300㎜의 폭우와 함께 10m에 달하는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돼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기상청은 4일 오후 3시 힌남노가 타이완 타이베이 북동쪽 390㎞ 해상에서 ‘매우 강’ 세력을 유지하며 시속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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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초속 40m 태풍 위력은..2m 바위도 들어올린다

[영상] 초속 40m 태풍 위력은..2m 바위도 들어올린다 이세영 기자입력 2022.09.04. 10:03수정 2022.09.04. 10:57 요약보기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태풍 콩레이·매미 때 해안가 밀려와 마린시티는 빌딩풍에 침수 피해까지 '힌남노' 초속 40∼60m 강풍 예보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해안가인 부산·울산·경남에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은 5일과 6일 사이에는 초속 20∼30m에 최대 풍속이 초속 40∼60m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고 예보했다. 초속 30m 이상 강풍은 지름 2m가 넘는 바위도 육지로 밀어 올릴 만큼 위력이 쎄다. 실제로 태풍 마이삭이 강타한 2020년 9월 광안리해수욕장 옆 민락수변공원에는 가로 2m에 높이 1.5m가량 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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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6일 상륙 예상.. "발달 방해요소 없다"

태풍 '힌남노' 6일 상륙 예상.. "발달 방해요소 없다" 김보성입력 2022.09.03. 13:42수정 2022.09.03. 14:45 ▲ 11호 태풍 힌남노(라오스명, HINNAMNOR)의 3일 오전 모습. 기상청은 태풍이 주말 북동진한 뒤 한반도를 향할 것으로 예보했다. 남해안 등의 상륙시점은 6일이다. ⓒ 기상청 "두 고기압 사이에 틈이 열렸다" 올해 들어 열한 번째 태풍인 힌남노(라오스명, HINNAMNOR)가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 사이로 열린 길을 타고 한반도를 향하고 있다. 기상청은 "매우 강한 바람과 비가 예상된다"라며 대비를 당부했다. 정부도 대책회의를 여는 등 비상 대응에 나섰다. 정부·지자체 '비상'... '매미, 사라'보다 강해 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 태풍통보문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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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태풍 '힌남노' 예상 이동 경로..중대본, 1단계 가동

[그래픽] 태풍 '힌남노' 예상 이동 경로..중대본, 1단계 가동 안지혜입력 2022.09.03. 11:40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서울=뉴시스] 정부가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에 대비해 3일 오전 10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3일 오전 10시 현재 힌남노는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약 390㎞ 부근 해상에서 시속 8㎞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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