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陰이 다섯 陽을 제지해 묶어놓기는 했으나 견고할 수가 없다
하나의 陰이 다섯 陽을 제지해 묶어놓기는 했으나 견고할 수가 없다 글 : 이한우 논어등반학교장 ⊙ 위징, 당 태종에게 ‘10가지 반드시 생각해봐야 할 일’ 상소 ⊙ 간언하는 도리에 관한 小畜괘… 튼튼하면서도 공손하고, 굳세고 가운데 있으면서, 행함에 뜻을 두어, 마침내 형통하다 ⊙ 六四가 만일 힘으로 저지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상해를 당할 것… 오직 미더움과 열렬함을 다해 응하면 감동시킬 수 있다 ⊙ 최재형 원장, 黨派的 행보 하지 말아야 이한우 1961년생. 고려대 영문학과 졸업, 同 대학원 철학과 석사, 한국외국어대 철학과 박사 과정 수료 / 前 《조선일보》 문화부장, 단국대 인문아카데미 주임교수 역임 “최재형(崔在亨) 감사원장 후보자는 30여 년간 다양한 영역에서 법관으로서의 소신에 따라 사회적 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