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vision Song contest 1982 - 2008 Germany
니콜레 플리그(Nicole Flieg)는
A Little Peace (작은
평화) 산레모 가요제에
캐나다 대표로 나왔을땐 16세의 소녀 였습니다.
1965년 독일 샬브뤼켄 태생인 니콜레 플리그(Nicole
Flieg)
그녀는 17때 서독 대표를 뽑는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 예선에서
우승하면서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다.
뛰어난
미모와 우수한 가창력을 지닌 니콜레는,
1982년 4월 24일에 영국에서 열린 제27회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
17세의 최연소자로
출전하여'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은
[Ein Bisschen Frieden(A Little Peace)]를 불러서 각국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그녀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아예 직업 가수로 변신한
니콜레는,
1982년 자신의 첫 앨범 [Flieg Nicht So Hoch Mein Kleiner Freund]
를 발표했는데, 이
앨범은 Robert Jung이 프로듀스하였다.
수상곡이자 출세작인 [Ein Bisschen Frieden(A Little
Peace)]는
징기스칸 그룹을 만들었던 랄프 지젤과 베른트 마이넹거 콤비가 작사,
작곡을 맡았는데, 후에 영어, 독어, 네덜란드어,
스페인어 등 각국어로
녹음되어 소개되었으며, 영국에서는 1982년 5월 15일부터 4주간
1위를 마크했다.
1982년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 그랑프리곡으로
독일 여성 Nicole flieg이 부른
노래입니다.
다국어로 부른 노랫말에는 평화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이 노래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당시 16세 소녀였던
Nicole flieg(니콜레 플리그)의
순수한 목소리와 현악기들의 시원한 멜로디 진행입니다.
평화란 사랑과
인내라고 노래하는 소녀의순수함,
현악기들이 어울려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화음 속에서
진정한 평화를 느낄수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유러비전 송 컨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
매년 5월에 열리는 이 대회는 1974년에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
"Waterloo"로 우승을
계기로 데뷔한 "ABBA"로 인해 더욱
유명해지게 된 국가대항 노래대회라고 할 수 있다.
Eurovision Song Contest
1956 - 1969
A Little Peace
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 마치 겨울을 맞이하는 한송이 꽃과 같은
Just like a candle blown out in the wind 마치 바람에 꺼져버린 촛불같은
Just like a bird that can no more fly 마치 더 이상 날지 못하는 새와 같은
I'm feeling that way sometimes 가끔 그런 기분이 들지요.
But then as I'm falling weighed down by the load 그러나 짐이 많아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을때
I picture a light at the end of the road 나는 길 저 너머에 있는 불빛을 그려 보지요.
And closing my eyes I can see through the dark 그리고 눈을 감으면 어둠 너머 볼 수가 있지요.
>
the dream that is in my heart 내 마음 속에 있는 꿈을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작은 사랑,작은 나눔은
To build a dream for the world we live in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꿈을 이루게 하고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작은 인내와 이해는
for our tommorow, a little peace 우리의 미래를 위한, 작은 평화가 되고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한 줄기 햇빛, 바다같은 기쁨은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슬픔의 눈물을 거두게 하지요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작은 소망,작은 기도는
for our tommorow, a little peace 우리의 미래를 위한, 작은 평화가 되고
I feel I'm a leaf in November snow 나는 11월 눈 속의 잎새같은 느낌이에요
I fell to the ground, there was no one below 나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그 곳엔 아무 것도 없었지요
So,now I'm helpless alone with my song 그래서 나는 노래를 부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Just wishing the storm was gone 폭풍이 지나가기를 바랄 뿐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일 뿐..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나의 평화의 노래를 우리 같이 불러요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일 뿐..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나의 평화의 노래를 우리 같이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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