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Edith Piaf - Hymne A L`amour, Non, Je Ne Regrette Rien, La Vie En Rose
감투봉2015. 2. 25. 17:47
No.637~639
Edith Piaf
샹송의 여왕으로 불리웠던 Edith Piaf의 대표곡 3곡을 올려봅니다.
'Hymne A L`amour(사랑의 찬가)', 'Non, Je Ne Regrette Rien(후회하지 않아요)'
'La Vie En Rose(장미빛 인생)' 3곡 모두 너무나도 유명한 곡이지요......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프랑스 샹송 가수를 꼽는다면 단연
에디트 피아프(1915~1963)일 것이다.
'샹송의 여왕'으로 불리는 그녀는 진정으로 거리의 가수라 할 수 있다.
본명이 에디트 가시옹인 그녀는 1915년 12월 파리의 가난한 노동자 구역인 벨빌에서 태어나 1963년 10월 눈을 감았다. 그녀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어머니는 거리의 가수였고
아버지 역시 길에서 묘기를 부렸다. 그녀는 1922년부터 아버지를 따라 장터와 거리에서 당시 유행하던 노래를 부르면서 자신의 재주와 뛰어난 목소리를 알렸다.
스물한 살 되던 해, 그녀는 길에서 노래하다 우연히 어느 카바레 사장의 눈에 띄어 혼자 노래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녀는 '어린 참새(속어로 피아프는 참새를 가리킨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고 곧 여러 음반사에서 그녀에게 계약을 제의해 왔다. 1936년 그녀는 첫 음반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아코디언 연주자(L'Accordéoniste)', '외인부대 병사(Mon légionnaire)' 등을 발표했다.
그녀는 연극과 영화에서 배우로도 활약을 했다. 또 그녀는 노랫말을 쓰기도 하면서 다양한
재능을 선보였다. 그녀는 400여 곡의 노래를 남겼는데, 그중 약 80여 곡의 노랫말을 직접 썼다. 그녀는 점점 '어린 참새' 피아프의 이미지를 벗고 당당한 스타인 '에디트 피아프'로 변신해
갔다. 1944년 그녀는 카바레 물랭 루즈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 이브 몽탕과 만나 사랑에 빠져 그의 후원자 겸 매니저 역할을 자청했다. 그와의 사랑을 노래한 것이 바로 '장밋빛 인생(La vie en rose)'이다.
1947년부터 그녀는 자신이 발굴한 '샹송의 친구들(Compagnons de la Chanson)'이라는 남성 그룹과 함께 미국 공연을 떠났고 그들이 함께 부른 '세 번의 종소리(Les trois cloches)'는
온 미국에 퍼졌다. 미국 공연 중 그녀는 권투 선수인 마르셀 세르당과 사랑을 하게 되지만, 1949년 10월 비행기 사고로 그가 죽으면서 이들의 사랑은 비극으로 끝났다. 그와의 사랑을
기억하며 그녀는 '사랑의 찬가(Hymne à l'amour)'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녀는 이 슬픔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점점 더 술과 마약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미국 공연과 '사랑의 찬가', '파담 파담(Padam… padam…)' 등의 대성공으로 그녀는 원기를 회복하였다. 1953년 이후 그녀는 샤를 아즈나부르 같은 신세대 작곡가들과도 손을
잡았는데, 자신의 노래를 고르는 데 아주 까다로웠다. 또한 1956년 미국 카네기 홀 공연과
'파리의 하늘 아래(Sous le ciel de Paris)', '군중(La foule)', '난 후회하지 않아(Non, je ne regrette rien)' 등의 연이은 성공으로 '마담 피아프'는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나고 있었다.
그러나 무대 뒤에서 그녀는 질병과 마약의 어둠에 더 깊이 빠져들고 있었다.
1963년, 그녀는 47세로 숨을 거두었다. 교회에서는 그녀의 이혼 경력을 들어 장례식을
거부했지만, 페르 라셰즈 공동묘지에서 거행된 장례식엔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Hymne A L`amour
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ondrer Et la terre peut bien s'écrouler Peu m'import!!!e si tu m'aimes Je me fous du monde entier Tant qu'l'amour inond'ra mes matins Tant que mon corps frémira sous tes mains Peu m'import!!!e les problèmes Mon amour puisque tu m'aimes
우리들 위의 저 푸른 하늘이 무너질 수 있다 해도 이 지구가, 땅이 멸망 할 수 있다 해도 당신이 나를 사랑 한다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내게 이 세상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이 나의 아침 들에 넘쳐 흐르는 한 내 몸이 당신 손 아래에서 떨고 있는 한 어떤 문제도 중요치 않습니다 내 사랑, 당신이 나를 사랑하고 있으므로...
J'irais jusqu'au bout du monde Je me ferais teindre en blonde Si tu me le demandais J'irais décrocher la lune J'irais voler la fortune Si tu me le demandais
나는 세상의 끝까지 갈 것입니다 나는 금발로 물들일 것 입니다 당신이 내게 원하신다면... 나는 달을 따러 갈 것입니다 나는 도둑질하러 갈 것입니다 당신이 내게 원하신다면...
Je renierais ma patrie Je renierais mes amis Si tu me le demandais On peut bien rire de moi Je ferais n'import!!!e quoi Si tu me le demandais
나는 나의 조국을 버릴 것 입니다 나는 나의 친구들을 버릴 것 입니다 당신이 내게 원하신다면... 사람들은 나를 비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무엇이건 할 것입니다 당신이 내게 원하신다면...
Si un jour la vie t'arrache à moi Si tu meurs que tu sois loin de moi Peu m'import!!!e si tu m'aimes Car moi je mourrais aussi Nous aurons pour nous l'éternité Dans le bleu de toute l'immensité Dans le ciel plus de problèmes Mon amour crois-tu qu'on s'aime Dieu réunit ceux qui s'aiment
어느날 삶이 내게서 당신을 가져 간다 해도 당신이 죽는다 해도 당신이 내게서 멀리 있다 해도 당신이 나를 사랑 한다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왜냐하면 나도 역시 죽을 것이니까요 우리는 우리를 위해 영원을 간직할 것입니다 저 푸른 무한함 안에서, 더 이상은 아무 문제도 존재치 않는 저 하늘 안에서... 내 사랑, 당신은 우리가 사랑하고 있음을 믿나요 신은 서로 사랑하는 우리을 다시 맺어 줄 것입니다
Non, Je Ne Regrette Rien
Non ! Rien de rien
아뇨,아무 것도
Non ! Je ne regrette rien
그 어떤 것도 난 후회하지 않아요
Ni le bien qu`on m`a fait
사람들이 내게 했던 좋은 것이든
Ni le mal tout a m`est bien gal !
나쁜 것이든 그 모든 것 난 아무 상관 없어요
Non ! Rien de rien
아니요 , 정말 아무 것도
Non ! Je ne regrette rien
그 어떤 것도 난 후회하지 않아요
C`est pay, balay, oubli
아픈 경험을 치루고 ,씻겨가고 ,잊혀지고
Je me fous du pass !
난 과거는 알 바 없어요
Avec mes souvenirs
나의 모든 추억들을 가지고
J`ai allum le feu
난 불을 지폈고 (모두 태워버렸고)
Mes chagrins, mes plaisirs
나의 슬픔과 기쁨들
Je n`ai plus besoin d`eux !
난 더 이상 그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아요
Balayes les amours
내가 사랑했던 이들을 지워버리고
Et tous leurs trmolos
그들의 떨리는 음성들도
Balays pour toujours
영원히 씻어버렸죠
Je repars zro
난 다시 처음부터 새 출발하죠
Non ! Rien de rien
아뇨, 정말 아무 것도
Non ! Je ne regrette rien
어떤 것도 난 후회하지 않죠
Ni le bien, qu`on m`a fait
사람들이 내게 했던 좋은 것이든
Ni le mal, tout a m`est bien gal !
나쁜 것이든 모두 다 난 아무 상관 없죠
Non ! Rien de rien
아뇨 , 정말 아무 것도
Non ! Je ne regrette rien
어떤 것도 난 후회하지 않죠
Car ma vie, car mes joies
왜냐하면 나의 삶,나의 기쁨들이
Aujourd`hui, a commence avec toi !
오늘날 당신과 함께 시작되니까요.
La Vie En Rose
Des yeux qui font baisser les miens Un rire qui se perd sur sa bouche Voila le portrait sans retouche De l'homme au quel j'appartiens
* Quand il me prend dans ses bras il me parle tout bas Je vois la vie en rose Il me dit des mot d'amour Des mots de tous les jours Et ca m'fait quelque chose Il est entre dans mon coeur une part de bonheur dont je connais la cause
C'est lui pour moi,moi pour lui,dans la vie, il me l'a dit l'a jure pour la vie, Et des que je l'apercois alors je sens en moi Mon coeur qui bat
Des nuits d'amour a plus finit Un grand bonheur qui prend sa place Des ennuis des chagrins s'effacent heureux heureux a en mour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