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ight I celebrate my love for you
It seems the natural thing to do
&오늘밤, 나는 당신을 향한 사랑을 소중하게 노래해요.
그건 나에게 너무나 당연한 일이죠.
Tonight no one"s gonna find us
We"ll leave the world behind us
When I make love to you
오늘밤, 아무도 우리를 찾지 못할 거예요.
우리는 세상 모두로부터 잠시 벗어나 있을 거에요.
당신과 사랑을 나누고 있을 때는 말이죠
Tonight I celebrate my love for you
And hope that deep inside you feel it, too
오늘밤, 나는 당신을 향한 사랑을 소중하게 노래해요.
그리고 당신도 마속 깊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길 바라죠.
Tonight our spirits will be climbing to a sky
Lit up with diamonds
When I make love to you, tonight
오늘밤, 우리의 영혼은 하늘 높이 솟아 올라,
다이아몬드와 함께 빛날테죠.
당신과 사랑을 나누고 있을 때는 말이죠
Tonight I celebrate my love for you
And the midnight sun is gonna come shining through오늘밤, 나는 당신을 향한 사랑을 소중하게 노래해요.
그리고 태양과 같이 빛나는 환한 달빛이 비쳐오겠죠.
Tonight there"ll be no distance between us
What I want most to do
Is to get close to you, tonight
오늘밤, 우리둘은 하나가 될거예요.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당신에게 다가가는 일이예요, 오늘밤은 말이죠
Tonight I celebrate my love for you
And soon this old world will seem brand new오늘밤, 나는 당신을 향한 사랑을 소중하게 노래해요.
그리고 곧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새롭게 보일테죠.
Tonight we will both discover
How friends turn into lovers
When I make love to you, tonight
오늘밤, 우리 둘은 모두 찾아 낼거예요.
어떻게 친구들이 연인들로 바뀔 수 있는건지.
오늘밤, 당신과 사랑을 나누고 있을 때 말이죠
Tonight I celebrate my love for you
And the midnight sun is gonna come shining through오늘밤, 나는 당신을 향한 사랑을 소중하게 노래해요.
그리고 태양과 같이 빛나는 환한 달빛이 비쳐오겠죠.
Tonight there"ll be no distance between us
What I want most to do
Is to get close to you, tonight
I celebrate my love for you, tonight
오늘밤, 우리둘은 하나가 될거예요.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당신에게 다가가는 일이예요, 오늘밤은 말이죠...
나는 당신을 향한 사랑을 소중하게 노래해
1939년 2월 10일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난 로버타 플랙은 교회 오르간 연주자의 딸로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하였다.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기도 한 그녀는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클럽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로버타 플랙은 고등학교 음악 선생님의 생활을 접고
서른의 나이에 본격적인 풀타임 뮤지션으로 궤도를 수정했다.
우연히 그녀의 음악을 들은 재즈 뮤지션인 레스 매칸(Les McCann)에게 발탁되어 [애틀랜틱(Atlantic)]
레이블과 음반 계약을 체결, 정식 가수의 길을 걷게 된 로버타 플랙의 1969년의 데뷔 앨범 [First Take]는
리듬 앤 블루스와 재즈적인 감각이 몸에 벤 명 프로듀서 조엘 돈(Joel Dorn)의 도움으로 공개되었다.
그래서 그녀의 음악은 기본적으로 리듬 앤 블루스이지만 재즈의 감성이 두드러진다. 로버타 플랙은
[First Take]와 [Chapter Two](70)로 호평을 받긴 했으나 그다지 대중들에게 어필하진 못했다.
그러나 72년 [First Take]에 수록되었던 이완 매콜(Ewan MacColl)의 곡을 로버타 플랙이 새롭게
편곡한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가 영화에 삽입되면서 그 해 차트 넘버원의 빅히트를
기록했고 그녀는 팝계의 주목을 받게 된다.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과 함께 그녀의
명곡으로 양대 산맥을 이루는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는 느긋하고 나른한
재즈의 숨결을 담아낸 리듬 앤 블루스의 고전이다. 재즈 매니아로 알려진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과 주연을 맡아 제작비를 절감한 1971년도 영화 <어둠 속의 벨이 울릴 때(Play Misty For Me)>에
이 곡을 사용한 것이다.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는 영화의 성공에 힘입어 1972년에
6주 동안 싱글 차트 1위를 지켰다. 이후 그녀의 대학 동창인 도니 해더웨이(Donny Hathaway)와 함께
취입한 "Where Is The Love?"도 같은 해에 5위를 기록하면서 1973년 그래미에서 올해의 레코드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와 올해의 듀오나 그룹(Where Is The Love)을
수상하게 된다. 프로 데뷔 4년만에 이룬 쾌거였다.
1973년에는 5주 동안 차트 정상을 지킨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으로 2년 연속 그래미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고 최우수 여자 가수 부문도 수상했다. 이렇듯
197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는 로버타 플랙의 전성기였고 이러한 그녀의 히트 퍼레이드는
1980년대 초반까지 유지되었다. "At seventeen"의 주인공인 포크 싱어 송라이터
재니스 이안(Janis Ian)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Jesse(30위)"는 국내 라디오에서 꾸준한
신청 엽서를 받았으며, 세 번째 1위곡 "Feel like makin' love", 도니와 다시 호흡을 맞춰
발표한 앨범 [Blue Lights in the Basement]의 아름다운 발라드 "The closer I get to you(2위)",
"If ever I see you again(24위)", 그녀의 음악 중에서 가장 펑키(funky)한
"Back together again(56위)", "Making love(13위)", 그리고 1983년 국내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은
피보 브라이슨(Peabo Bryson)과의 듀엣곡 "Tonight I celebrate my love(16위)" 등이
그녀의 인기를 든든하게 받쳐 주었다.
디즈니의 만화 영화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의 주제가인 'Beauty and the
Beast' 와 디즈니의 또 다른 만화 영화 알라딘(Aladdin)의 테마 곡인 'A Whole New
World' 로 그래미상을 두번이나 수상한 R&B 가수 『피보 브라이슨』....
19살이나 많은 큰 누님 같은『로버타 플랙』옆에서 감미롭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1983년 발표된 이 곡은 제목처럼 ''최고의 결혼식 축가''가 되었다.
두 가수의 진솔한 가창력은 국내 팝 팬들의 감성도 휘어잡았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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