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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巨山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람 보는 눈에 대하여

감투봉 2015. 12. 15. 10:40

 巨山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람 보는 눈에 대하여

김영삼 전 대통령은 숫한 세로운 기록을 우리 정치계에 남기고 갔습니다.
다들 하는 얘기가 그 분은 민주화와 자유민주주의를 이 땅에 가져온 크나큰
역할을 했다고들 합니다.

 

또한 그 분은 사람을 보는 눈이 있어서 우리 정치계에 내노라 하는 정치인
들을 많이도 길러 내셨다고도 합니다. 위의 두 가지가 모두 사실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분이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바친 것도 맞고 정치계에
많은 인재들을 발굴한 것도 맞습니다만, 한 번 생각을 달리해 고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까?  무슨 소리 하려고 그런 괘변을 늘어놓느냐고 하실 분은 하십시요.
다만 저는 여기에서 저의 생각을 펼 뿐입니다.

   김영삼씨가 단식을 하고 죽엄을 각오하고 싸운 민주주의화가 오히려 그에게
오직 관념적이고 투쟁적인 정치인들 만을 길러내어 우리나라 사회에 좌와 우를
갈라 편 싸움을 하도록 만들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까?

 

민주화만을 주장한 그의 이상론 때문에, 그가 독재로 생각한 정권과 군부에의
저항의식 때문에, 공염불인 정치인들만을 양성하고 말았지 국민들이 먹고살고
나라가 부강해지는 동력인 과학자들과 경제인들을 발탁하거나 양성해 내는데

너무나도 소흘했던 건 아닙니까?


   그분이 민주화를 주창하여 목숨을 걸고 단식을 하면서 투쟁을 한 것으로 인해
민주화가 빨라진 것이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했습니까? 

아니면 과학자들과

 

경제인들을 더 많이 길러 국가의 부강을 우선시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방식이 더 오래 지속되어 민주화의 방해를

받음이 없이 국민 1인당 소득이 5만$에 이르렀다면 민주화 운동이나 투쟁이

없었더라도 풀이 자라면 자연히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듯이 만주주의의 꽃은

피었을 것 아니겠습니까?


    세계의 역사를 한 번 되돌아 보십시요. 

먹고살기 힘든 국가는 민중, 인민의

투쟁으로 프로레탈리아 혁명이

필요했지만 경제적으로 부강해진 나라는 그런 혁명 없이도  자연발생적으로

민주주의로 이행한 것 아닙니까? 


잘 살게 되면 독재는 자연히 사라지지만 못사는 나라일수록 설령 사회주의국가라

더라도 단독이든 집단이든 독재체재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말인가요?


    박정희 전두환의 통치가 소련의 짜르정치였나요? 아프리키 리비아의

카다피

식 통치였나요? 
    거산 김영삼과 후광 김대중이 한창이던 시대의 통치자들이 짜르였습니까

다피였습니까?
    왜 이 두 분(김영삼/김대중)은 국가와 인류의 행복과 발전을 가져다 줄

과학자

들과 경제학자/경제인들을 키우고 양성하는 일 보다 자신들을 지지하고

따를 정치인들을 찾아내어 길렀을까요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오로지 남들이 힘들여 이룩해 놓은 경재적 결과물을 내것 내 사람들의 것으로

만들고야 말겠다는 권력지향적 정치인들만 길러 그들끼리 서로 언제나 으르렁
대고 싸워대는 오늘의 한국을 만들고 만 것은 아닙니까?

    지금 이 나라의 정치가들을 보세요. 

좌파와 우파로 나뉘었지만 좌파라고 해서

공산주의 이념대로인 북한에 가서

살겠다는 자는 단 하나도 없고 그 자들의 자식 들은 모두 하나같이 자본주의

 

 

극단의 나라인 미국으로 보내고 있고,  우파라는 자들은 기존에 가진 것 위에

경제인들과 과학자들이 이룬 것들을 이건 내 차지라고 내 것으로 지켜야 한다는

것 말고 다 알고 더 하는 짓은 없지 않습니까?

이들을 키우고 양성한 분들이 누굽니까?

 

이 분들이 그들의 전성기와 대통령을

하던 시기에 그 전 분들처럼 국가의부강을

위해, 그들이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던 것만큼 노력해서는 안 될 그 무슨 사유라도

있었습니까?


    오로지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나쁜 놈이라고 욕을 하셔도 좋습니다만,

거산

 

김영삼씨와 후광 김대중씨는 한창 자라나는 우리 대한민국을 더는 자라지

못하도록 침을 놓은 개인의 권력욕의 화신들일 뿐이었다고 규정지을 수 밖에 없고

오늘 우리가 겪는 혼란과 무질서는 이 두 분이 남긴 가장 큰 공로(?)로 봅니다.


*추신.  저의 이 생각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저에게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점을 들어 고견을 알려주시기 바라는 바입니다.

(2015.11.23. 김영삼씨의 부음에 즈음하여. 志峯)

 

 

 

이 나라에 엄청난 패악을 저지른 김영삼,

 

태어난 것을 원망해야 할 김영삼이 88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이런 사람을 놓고 오늘 조선일보는 10여 페이지를 모두 할애해서
수다를 떨었습니다.
이런 자를 국가장으로 치른다니 기가 막힙니다.

 

국가장이란 국장과 국민장을 합한 것으로 김영삼이 그 첫 케이스라 하며,

모든 가정에 조기를 달아야 한답니다.

국회에서 이렇게 하기로 의결하였고,

정부 역시 이에 적극적이라 하니 대한민국이 미처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전율마저 느낍니다.

 

야당은 그를 가리켜 '민주화의 별'이라 치켜 올리고,
김영삼이 키운 꼬마들

글쓴이 : 지만원

(김무성, 서청원)이 새누리당을 휘어잡고 있습니다.

이번의 국가장 결정은 이들 정치꾼들의 야합으로 이루어 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력이 명분을 유린한 케이스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가 국가장이라는 영예를 가지려면 그에 상응하는 공적이 있어야 하고,

그러러면 공과에 대한 범국가 차원의 냉엄한 분석이 있어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김영삼은 김대중과 함께 대한민국을 적화시킨 원흉입니다.

 

 

그는 김대중과 함께 박정희 대통령이 건설하고 있던

경부고속도로에 체신도 없이 벌러덩 누워

박정희를 농민의 적으로 모략하였습니다.

 

대권에 눈이 어두워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면

나라를 망치는 일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는 빨갱이들의 동반자요 빨갱이 숙주였습니다.

 

1979년 8월 11일 YH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는 신민당 당사를 40시간 동안 강경노조에 내주면서 배후 지원하였습니다.

YH사건을 배후조종한 인물은 인명진, 서경석, 이문영, 고은 등이었습니다.

 

이들은 이로 인해 구속되었습니다.

김영삼과 이들 빨갱이들은 한편이었던 것입니다.

1979년 9월 16일, 김영삼은 NYT와의 인터뷰에서 인간 이하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미국은 한국에 원조를 중단하고 한국정부에 민주화조치를 취하도록 압력을 가하라” 역적이나 할 수 있는 망발을 하였습니다.

 

미국의 원조로 먹고사는 국민들을 죽이라는 말과 같은 말이었습니다.

이 발언으로 인해 국회에서 제명을 당하자 그의 추종자들이

부마사태를 주도했던 것입니다.

이 부마사건과 YH사건이 10.26사건을 촉발시켰습니다.

 

결국 10.26사건은 김재규 혼자 주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자가 대통령이 되어 성수대교를 시발로 수많은 대형사고를 일으켰습니다.

그는 일본에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는 말을 했다가

일본의 비협조로 IMF를 불러온 철부지였습니다.

 

국제사회에서 한국이 어떤 위상에 처했는지,

발을 어디로 뻗고 누워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이 없었습니다.

3당합당이라는 꼼수를 만들어 노태우 밥상머리로 들어가

노태우가 불법으로 만든 정치자금으로 대통령이 된 후,

그 노태우를 배신하였습니다.

 

그 배신으로 넘어진 노태우에 12.12와 5.18에 대한 역사를 뒤집어 씌웠습니다.

노태우가 불법으로 모은 자금 중 3천억원은 김영삼이 썼고,

그것으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노태우 회고록에서).

 

더럽기는 그나 노태우나 똑 같았습니다.

어찌 보면 김영삼이 더 사악했습니다.

1995년 10월 19일, 박계동이 노태우 비자금 4천억원을 폭로했습니다.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노련한 김대중은 10월 28일, 중국 조어대에서

“나는 노태우로부터 20억원을 받았다”고 고백(?) 하였습니다.

 

 

이는 고백이 아니라 고도의 술수였습니다.

그가 진짜로 받았는지, 얼마를 받았는지는 증명된 바 없습니다.

이 고단수의 자백(?)에 의해 진짜로 궁지에 몰린 사람은 김영삼이었습니다.

“김대중도 받았는데 김영삼은 얼마나 많이 받았겠느냐?”

김영삼이 코너로 몰렸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각종 사고를 몰고 온 재수 없는 김영삼,

그는 온 국민으로부터 고백하라는 압박을 받게 되었습니다.

감과 순발력이 뛰어나다는 그는 느닷없이

 

 

“12.12 쿠데타로 정권을 탈취하고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도둑질을 한

전두환과 노태우를 잡아넣으라” 호령하였습니다.

노태우의 돈으로 대통령을 한 그가 노태우를 비난한다는 것은

얼굴에 철판을 깔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정권이라면 알아서 기는 검찰과 사법부와 국회가 한 통속이 되어

전직 두 대통령을 감옥에 넣었고,

이를 정당화시키기 위해 위헌적

(형벌불소급원칙 및 일사부재리원칙 위반)인

특별법을 만들었습니다.

 

12.12와 5.18 역사는 이렇게 해서 뒤집히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뒤집힌 역사를 바로 잡느라 우리가 얼마나 고통을 당해왔습니까?

국가는 얼마나 타락했고,

국민은 얼마나 광주사람들에게 착취를 당해 왔습니까?

 

 

지금 호들갑을 떨고 있는 인간들은 빨갱이 색채가 농후한 인간들일 것입니다.

저는 이 인간을 매우 저주하고 멸시합니다.

이 인간이야말로 태어나서는 안 될 귀태라고 생각합니다.

김영삼에 가장 열렬한 자들,

 

빨갱이 성향이거나 모자란 자들일 것입니다.

2015.11.2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 송태기편집 ***

 





 



 




출처 : 백두산 호랑이
글쓴이 : 이창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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