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노래

Edelweiss - Andre Rieu

감투봉 2016. 1. 1. 09:37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원출처

유럽과 남아메리카의 고산지대가 원산지이다. 2~10개의 노란 꽃이 두상꽃차례를 이루며 바로 밑에 6~9장의 잎이 달린다.

창 모양의 잎은 부드러운 털로 덮여 하얗게 보이는데 별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키가 5~30㎝이다. 많은 변종들이 있으

며 이중 대부분은 관상용으로 쓰인다.

한국에는 자라지 않으나, 이와 비슷한 식물로 같은 속에 속하는 산솜다리·솜다리·한라솜다리 등이 설악산과 한라산 등의

고산지대에서 자라고 있다.

솜다리와 산솜다리는 거의 비슷하지만, 솜다리는 산솜다리에 비해 전체적으로 흰 솜 같은 털이 적고 잎 뒷면이 회색을

 띠는 점이 다르다. 특히 솜다리는 한국에서만 자라는 고유식물로 희귀한 식물이다. 그러나 설악산에서 자라는 솜다리와

 산솜다리를 에델바이스로 잘못 알고 마구 뽑아 보호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