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강화도 5일장 풍물시장(2016.1.22.)

감투봉 2016. 1. 24. 11:01


강화도 5일장 (2일7일)인 이날은 영하 낮기온 10도에 체감온도 15도 추위에 아랑곳하지않고

온 몸을 방한복으로 완전 무장하고 노상에 않자 좌판을 벌려 각종 야채을 팔고있는 할머니

하루종일 벌벌 떨며 팔아봐야 몇천원에 단돈 1-2만원이 고작 너무도 힘들지요.

몇일 있으면 고유의 명절 설날 찾아오는 손자들 세배돈이 장만할런지 모르겠네요?

이곳 강화도 풍물시장은 각종 채소 그리고 닭 토끼 강아지등 노상에서 판매하며 건물내에

는 과일과 해산물 육류등 다양하며 2층 식당은 강화도 밴뎅이회등 먹걸이가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