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관광 2016.4.26일 우리나라 영토 최남단 마라도을 여행하려면 출발 2시간전에 예약
이 필수 배을 타는곳이 2곳 모슬포항 송악산항인데 우리는 모슬포항을 택했담니다.
섬전체가 천연기념물로 2000년 7월 제423호 <마라도 천연보호구역>지정되였으며인구는
고소영 장동건의 영화 연풍연가 촬영지로 유명하죠,
마라도는 배가 많이 다니는 곳이 아니라 배 시간을 미리알아두는것이 중요하답니다.
모슬포항에서 출발하면 마라도까지 11Km 25분거리로 마라도에 도착하며 언덕하나없는
고구마모양의 하나의 골프장같습니다.
크기는 여의도에 (7,0Km⑵)의 1/23 정도로 작은 0,3Km로 섬둘래가 4,2Km 동서 0,5Km 남
북이 1,25Km 의 작은 섬으로그배로 다시 여행객을 승선하여 되돌아 모슬포항으로 온답니다.
마라도에는 20-30여 점포가 짜장면이 주 메뉴로 짜장면 천국같아요.짜장면을 먹고 한바퀴
돌면 약 1시간 소요되는데 1시간 여유로 돌아보면 시간이 무척 촉박하답니다.
섬 전체가 바람이 쎄게불어 나무가 없는 갈대밭 동산이람니다.
모슬포 출발 12:30 마라도 도착13:10 마라도 출발 14:30 을 선택 시간이 1시간 20분으로 짜
장면먹고 한바퀴 도는데 시간에 쫒기여 내나이 70대 후반 그래도 우리동네에서 10여년간
매일 하루에 1시간 반가량 걷기 속보에 자신만만한 체력인데 내인생에 마지막 길이라 작심
하고 폰카로 사진을 찍으며 가족들은 먼저가고 뒷처저 땀흘리며 뛰다십히 완주하였답니다.
그리고 전동차는 한시간 사용료가 2만원인가 한다는데 함께간 200여명이 한명도 이용하지
않앗스며 야외에서 짜장면을 주문하여 먹는 사람도 없더라고요.
승선신고 승선 매표구입
하루 5회 운행
마라도에 도착하여 계단으로 올라가다.
마라도 선착장 대문바위 2개가 입을 벌린 검은 현무암 바위모습 파도로 깍기고 뚫린 해식동굴,
마라도 모든 식당이 짜장면
미리 예약한 목적지 유명한 철가방든 해녀 짜장면 식당
마라도 짜장면 식당을 지나서 제일 끝 목적지 도착 그 유면한 철가방든 해녀라는 곳
반장 해녀 짜장면 2 부반장 해녀짬뽕 2 전학온 친구 탕수육 1 우선 주문 이름도 멋지고 음식도
맞이 최고였지요. 맥주 3,000원 소주 4,000원 막걸리5,000원. 이만한 착한 가격이면 누구라도
대 만족 하겠지요?
철가방든 해녀 식당 바로 옆 기원정사
막내 손자 인성이 귀염동이 (수원 팔달초3)이다음 할아버지와 대한민국 최남단 왔다간 기념이란다.
대한민국 최 남단 기념비
갈대밭
천주교 성당
마라도 등대(1915년 설치)
마라도 잘있거라! 짜장면 맛있거 먹고 잘보고 나는간다 마라도 안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중섭 미술관(제주 2016.4.25) (0) | 2016.04.30 |
---|---|
카멜리아 힐 (제주도 여행 2016.4.25) (0) | 2016.04.30 |
광교저수지 벚꽃 (0) | 2016.04.15 |
경기도청 벚꽃 축제 (2016.4.10) (0) | 2016.04.13 |
제2회 나라사랑 순국선열 따라 걷기(2016.4.9) (0) | 2016.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