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검사님, 웃지 마세요" 재판 6개월차 최순실의 변신

감투봉 2017. 6. 5. 07:26

"검사님, 웃지 마세요" 재판 6개월차 최순실의 변신

“검사님, 웃지 마십시오.”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국정 농단’ 사건 재판에서 최순실(사진)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나란히 피고인석에 앉아 맞은편의 한웅재 부장검사에게 강한 어조로 이렇게 말했다. 딸 정유라씨가 송환된다는 소식에 대한 자신의 기분을 말하고 있던 참이었다. 재판 6개월 차에 접어든 최씨의 법정 태도가 강경해졌다. 지난해 - 중앙일보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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