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당나라 유학길에 오른 원효가 갈증이 와서 밤길에 한 바가지 들이켠 물이 아침에 깨어보니 해골에 고인 물이었다고 합니다.
그 시원함이 이튿날 구역질로 변하는 것에서 사실은 변하지 않고 거짓말도 하지 않았는데….
"일체유심조"의 진리를 깨달았다고 하지요. "내 마음이 나를 속이는 것이다"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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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글쓴이 : 수선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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