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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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년 4월 10일
미국의 한 시민이 알제리에서 사망했다.
그가 죽은 지 31년이 지났을 때
미국 정부는 그의 유해를 본국으로 이송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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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를 실은 군함이 입항하는 순간
군악대의 연주와 예포 소리가 울려 퍼졌고
대통령과 국무위원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이
거대한 환영 퍼레이드 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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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매우 흥미롭고 놀라운 사실은
환영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평범한 소시민에 불과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그 토록
전 국민의 관심을 집중하게 만들었을까
그것은 그가 작사한 단 한 곡의 노래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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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래 가사가 미국인들에게
무엇이 가장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메시지와 깊은 감동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꽃 피고 새 우는 집, 내 집 뿐이리...
즐거운 나의 집(Home Sweet Home)을 작사한
존 하워드 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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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지금까지도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삶의 근본이 되는
가정의 행복 을 노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정의 행복만이 진정한 최고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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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우리 인간은 피부색 국경은 달라도
편안한 가정에서 쉬고
그속에서 에너지를 받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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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쉼을 주는 가정을 만들다 보면
평생의 행복의 밭을 일구는 것 같습니다.
행복은 마음 따뜻한 사람을 찾아 간다지요
작은 사랑 때문에 행복해질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 넘치고 행복 가득한 하루되세요
건강하세요
- 옮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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