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천년고도 경주는 지금 '연꽃 잔치
'최창호 기자 입력 2019.07.06. 14:18
6일 천년고도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 동궁과 월이에 연꽃이 꽃망울을 터트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경북 최대 연꽃단지인 동부사적지 동궁과 월지 3만2000㎡에는 홍련과 백련 수만 그루가 식재돼 있으며 지난달 말 꽃망울이 열리기 시작했다.
최근 연꽃 개화 소식이 알려지자 평일에도 수백명이 찾아 추억을 남기고 있다.
경주시는 동궁과 월지를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연꽃 단지 주변에 벤치 등을 설치하고 주차장 시설을 확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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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6일 천년고도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 동궁과 월이에 연꽃이 꽃망울을 터트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경북 최대 연꽃단지인 동부사적지 동궁과 월지 3만2000㎡에는 홍련과 백련 수만 그루가 식재돼 있으며 지난달 말 꽃망울이 열리기 시작했다.
지난해보다 닷새 가량 일찍 핀 홍련은 10~15일쯤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연꽃 개화 소식이 알려지자 평일에도 수백명이 찾아 추억을 남기고 있다.
경주시는 동궁과 월지를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연꽃 단지 주변에 벤치 등을 설치하고 주차장 시설을 확충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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