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2.23 10:19 | 수정 2020.02.23 11:18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9시 기준 우한 코로나(코로나19) 확진 환자 123명이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총 55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우한 폐렴 관련 사망자도 모두 4명으로 늘었다.
이날 새로 추가된 확진 환자는 경기 2명, 부산 2명, 대구 93명, 경북 20명, 경남 4명, 광주 1명, 제주 1명 등 123명이다.
이 가운데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자는 지역별로 경기 2명, 부산 1명, 대구 63명, 경북 7명, 경남 1명, 광주 1명 등 75명이다. 나머지 48명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로써 지역과 관계없이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 환자는 총 306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새로 추가된 확진 환자는 경기 2명, 부산 2명, 대구 93명, 경북 20명, 경남 4명, 광주 1명, 제주 1명 등 123명이다.
이 가운데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자는 지역별로 경기 2명, 부산 1명, 대구 63명, 경북 7명, 경남 1명, 광주 1명 등 75명이다. 나머지 48명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로써 지역과 관계없이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 환자는 총 306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도 4명으로 늘었다. 4번째 사망자는 57세 남성으로 청도대남병원 관련자다. 경북 경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3번째 사망자도 이날 공식 집계에 포함됐다.
3번째 사망자는 경북 경주 자택에서 숨진 41세 남성으로 사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번째 사망자는 청도 대남병원 입원환자였다.
현재 확진 환자 556명 중 534명이 격리 중이고, 18명이 완치돼 격리 해제됐다.
코로나19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24시간 간격으로 진행된 2번의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모 두 '음성'이 나오면 격리에서 해제된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인원은 2만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이날까지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2만2077명이다. 이 가운데 1만603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6039명이 검사 중이다.
중대본은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코로나19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3번째 사망자는 경북 경주 자택에서 숨진 41세 남성으로 사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번째 사망자는 청도 대남병원 입원환자였다.
현재 확진 환자 556명 중 534명이 격리 중이고, 18명이 완치돼 격리 해제됐다.
코로나19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24시간 간격으로 진행된 2번의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모 두 '음성'이 나오면 격리에서 해제된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인원은 2만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이날까지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2만2077명이다. 이 가운데 1만603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6039명이 검사 중이다.
중대본은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코로나19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