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목련화꽃 만개(2020.03.26)

감투봉 2020. 3. 26. 09:28



목련화꽃 만개



   ‘오 내 사랑 목련화아, 그대 내 사랑~~',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생각나는~~ 
 목련꽃 (magnolia)' 좋아하는 노래을 특히 봄이 오면 더욱 생각납니다.

나무위에 피는 연꽃이라 부르기도
 하는 것을 보면 순백의 자태가 고결함마저 느껴집니다. 학명 중 ‘kobus'는 '주먹‘을
 나타내는 말로 꽃 피는 모양이 주먹을 쥐었다 펴는 모양입니다. 햇볕이 잘 드는 정원
 이나 공원의 관상수와 꽃꽂이용으로 이용됩니다. 털 코트를 입은 듯한 꽃봉오리는
 한방에서는 빠지지 않는 감기약의 재료입니다. 

 화단이나 조경용으로 봄에 피는 대표적인 화목류로써 꽃이 피기전의 봉오리 상태,
 꽃이 지고난 뒤의 모습도 좋으며 잎도 크고 아름답습니다.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으로 제주가 자생지인 목련과 북한의 국화인 함박꽃나무(산목련)가 있습니다.
 화단,공원 및 도로변에서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자생목련이 아니라 중국산 백목련
 이나 자목련이 대부분이라합니다.*

 오늘은 2020,03,26일 오는 봄을 환영하는 뜻으로 이 목련화꽃 
 '오 내사랑 목련화야'를 보내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전세계 비상 전염병으로 수천의 인명이 사망하고

지난 24일 일본 도교올림픽개최 내년으로 사상 첫 연기 발표되는

이 난국을 우리함게 이겨냅시다,

오붓하고 멋진 봄날 가곡과 함께 보내시기
 바랍니다.
              


수원시 우만1동 동도센트리움아파드 목련화꽃



 






[우리가곡] 목련화 테너가수ㅡ오! 내사랑 목련화야~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목련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길잡이 목련화는     
새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게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내일을 바라보면서 하늘보고 웃음짓고     
함께 피고 함께 지니 인생의 귀감이로다   
그대 맑고 향긋한 향기 온누리 적시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우아하게 그대처럼 향기롭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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