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4년 더!" 트럼프 소개는 장녀 이방카
신성은 입력 2020.08.28. 14:4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27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잔디밭인 사우스론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할 부친을 소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은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27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우스론에 마련된 무대에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27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잔디밭인 사우스론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할 부친을 소개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전당대회 피날레를 장식할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후보 수락연설 직전에 찬조연설을 하는 한편 부친을 소개하러 나온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공화당 전당대회 나흘째 마지막 날인 27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사우스론에 마련된 무대 위에 올라 대선후보 수락 연설을 하기 전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27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사우스론에 마련된 무대 위에서 대선후보 수락연설 후 가족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27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사우스론에 마련된 무대 위에서 대선후보 수락연설 후 차녀 티파니 트럼프와 함께 서 있다.AFP 연합뉴스
이방카 선임보좌관의 연설 중 사우스론을 빼곡히 메운 청중은 여러 차례 일어나 박수를 쳤으며 “4년 더!”라는 구호로 화답하기도 했다.
이방카는 2016년 공화당 전당대회 때도 마지막 날 연단에 올라 부친을 소개했다.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후보 수락 연설이 진행될 워싱턴 백악관 사우스론에 트럼프의 자녀 등 가족들이 도착해 있다.EPA 연합뉴스
이방카의 이날 연설은 ‘가족잔치’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번 전당대회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비롯해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 에릭, 차녀 티파니는 물론 에릭의 부인 라라와 트럼프 주니어의 여자친구까지 찬조연설자로 대거 무대에 올랐다.
AP·AFP·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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