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들, 대통령 음성녹음 듣고 분노" "검사들, 대통령 음성녹음 듣고 분노" 최순실 씨(60·구속 기소)와 박근혜 대통령의 메신저 역할을 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7·구속 기소)의 휴대전화 녹음 파일에는 최 씨가 정 전 비서관에게 박 대통령의 국정 업무를 지시하는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27일 알려.. 정치 사회 2016.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