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野 대선 주자들 '총리·탄핵·개헌' 입장과 일정 제시해야 문재인·안철수 등 야권 대선 주자 6명이 20일 만나 최순실 사태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앞서 17일 야 3당 대표들이 만났지만 거리 투쟁 합의만 하고 끝났다. 정치력으로 문제를 풀 생각도 못 하고 있다. 당대표라고 하지만 실질 권한은 대선 주자들에게 있다. 그래서 이 사태 이후 처음으로 .. 정치 사회 2016.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