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영의 News English] 자신을 감옥에 보낸 형사에게 신장 이식해준 전과자 윤희영 에디터 입력 2020.09.17 03:00 감옥을 제집 드나들 듯했던 전과자(jailbird)가 자신을 잡아넣은(throw her in jail) 형사에게 신장을 기증해 목숨을 살렸다(save his life by donating her kidney). 미국 앨라배마주(州)에 사는 조슬린 제임스(40)라는 여성은 전과 16범이다. 걸핏하면 마약과 절도 혐의(drug and theft charges)로 지명 수배자 명단에 오른 상습범(habitual criminal put on the wanted list)이었다. 2012년까지는 그랬다. 심했을 때는(at the height of it) 하루에 16차례나 마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