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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는 누구 겁니까···조목조목 뜯어 봤습니다

화천대유는 누구 겁니까···조목조목 뜯어 봤습니다 입력2021-10-02 12:12:45 수정 2021.10.02 12:38:27 이주원 기자 신생기업 화천대유,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사업자로 선정 짧은 심사기간, 심사위원 등 논란…특혜 의혹 불거져 김만배 기자, 권순일 대법관 등 연루된 초대형 게이트 검찰·경찰 수사팀 꾸리면서 본격 의혹 규명 나서 viewer '화천대유'. 얼핏보면 사자성어 같기도 한 이 단어가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다. 주역에 나오는 말로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는 뜻의 이 단어는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서 부동산 개발사업을 벌인 회사 이름이다. 대장동에선 2014년부터 92만 제곱미터에 걸쳐 5,900여 세대를 들어서게 하는 민관 합동 개발 사업이 추진됐는데 눈에 띄는 점..

정치 사회 2021.10.03

경험못한 稅폭탄?..최고 세율, 종부세 6%·양도세 45%로 뛴다

경험못한 稅폭탄?..최고 세율, 종부세 6%·양도세 45%로 뛴다 ■ 2021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세금 다주택자·법인 세부담 급증 '공정시장가액' 적용비율 상향 지난해 90%서 올해 95%로 분양권도 주택 수에 포함 조정지역에선 양도세 부과 서울경제 양지윤기자 입력2020.12.31 18:40 | 수정2020.12.31.8:40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서울경제DB [서울경제] 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투기 수요를 잡기 위해 2021년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세율을 일제히 인상한다. 3주택 이상 보유자나 주택을 소유한 법인은 최고 6%의 종부세를 내야 하고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는 양도세를 낼 때 최고 10..

정치 사회 20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