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끼고 살면 감수해야 할 무서운 부작용들 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입력 2021. 04. 28. 08:02 전자파 노출시 정자 활동성 줄고 불임 가능성 상승..뇌종양 가능성도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픽사베이 현대인의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스마트폰. 세계 최고 수준의 와이파이 접근성과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시간 증가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과 같은 전자기기의 사용 시간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모든 전자기기는 전자파를 내뿜는 만큼, 전자파 노출에 의한 건강 악화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지속적인 전자파 노출은 정자의 활동성을 저해하는 등 불임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아르헨티나의 한 생식 관련 연구기관에 따르면, 하루 4시간 이상 와이파이가 연결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