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내친김에 2위까지' 개인 타이틀도 싹쓸이?..KT가 뜨겁다 김주희 입력 2020.10.27. 06:30 로하스, 개인 타이틀 5관왕 도전 [수원=뉴시스] 최진석 기자 = 4일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1회말 KT 3번타자 로하스가 우익수 뒤 홈런을 치며 득점 뒤 더그아웃에서 황재균과 기뻐하고 있다. 2020.10.04.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KT 위즈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시즌 막판을 지나고 있다. 팀 순위 싸움에 개인 타이틀까지, 방심은 없다. KT는 올해 창단 첫 가을야구를 앞두고 있다. 2015년 1군 진입 후 3년 연속 최하위를 맴돌고, 2018년에는 9위에 머물렀던 KT는 지난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