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6개월 후 복귀’ 열어 둔 권성동… “받는 게 장래에 좋다” 입력 : 2022-07-09 07:42/수정 : 2022-07-09 07:45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지난달 2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AR과 VR로 만나는 문화예술 전시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이준석 대표를 향해 “(윤리위원회의 징계) 결정을 수용하는 게 본인의 장래를 위해 좋다”고 압박했다. 이 대표가 당 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처분에 불복 의사를 밝히자 내놓은 반응이다. 대신 권 원내대표는 6개월간 자신이 직무대행을 하면서 당 대표를 새로 뽑지 않는 방안을 언급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TV조선 9시 뉴스에 출연해 “윤리위 결정을 수용하고 존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