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서울시장 출마 선언.."안철수, 文정권에 도움줘"(종합) 박준호 입력 2021. 01. 13. 11:39 "시내 백신접종 셔틀버스 운행, 서울형 기본소득제도 도입" "25개구 우수학군 조성, 월 2만~3만원 원어민 외국어 교육" "용적률, 용도지역, 층고제한 등 각종 낡은 규제 확 풀겠다" 안철수와 후보 단일화 부정적 "쉽게 물러서고 유불리 따져" "중요한 변곡점마다 이 정권에 도움 준 사람이 야권 대표?" [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서울시장 재도전 선언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 생계 문제와 서울의 경기침체 해결 의지를 강조하고자 이태원 먹자골목을 출마 장소로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