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명이 12시간 동안 생중계로 지켜본 꽃의 정체는? (영상) 송현서 입력 2021. 02. 22. 11:01 [서울신문 나우뉴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보타닉가든에서 개화한 희귀 선인장 셀레니체레우스의 꽃. 단 12시간 피었다 진 이 꽃의 개화 과정은 20만 명이 생중계로 지켜봤다. 무려 20만 명의 사람들이 희귀식물의 꽃 개화 과정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지켜봤다. 전 세계의 관심을 받은 이 꽃은 남미 아마존에서 온 희귀한 선인장에서 피어났으며, 영국에서 개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이 소유한 식물원인 보타닉가든 측은 희귀식물로 꼽히는 ‘셀레니체레우스’(Selenicereus)의 개화를 예고해 왔다. 셀레니체레우스는 멕시코와 중미, 아마존 등이 원산으로, 1년 중 단 하룻밤,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