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신의현, '식음 전폐 삶'에서 '두 팔의 철인'으로 부활한 사연 [패럴림픽] 신의현, '식음 전폐 삶'에서 '두 팔의 철인'으로 부활한 사연 조영준 기자 입력 2018.03.17. 16:29 수정 2018.03.17. 21:23 한국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간판 신의현(38, 창성건설)이 마침내 일을 냈다. 신의현은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스포츠 2018.03.17
최민정을 환하게 웃게 만든 한 단어 '엄마' [올림픽 NOW] 최민정을 환하게 웃게 만든 한 단어 '엄마' 신원철 기자 입력 2018.02.18. 05:00 "엄마, 나 금메달 땄어. 이제 가족 여행 가자." 아직은 어리광 부려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지만 최민정은 "엄마는 저 경기할 때가 많이 힘드신 거 같아요. 경기 끝나고 나면 입술이 부르터 있고 해서 마.. 스포츠 2018.02.18
[올림픽 NOW] '500m 설움 날렸다' 최민정, 1,500m 금메달 [올림픽 NOW] '500m 설움 날렸다' 최민정, 1,500m 금메달 신원철 기자 입력 2018.02.17. 21:17 수정 2018.02.17. 21:35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평창 동계 올림픽 첫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최민정(20)은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을 2분 24초 948로 가장 .. 공연·전시·축제 2018.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