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공직기강 잡아야" 대통령 행세했다 단독]최순실 "공직기강 잡아야" 대통령 행세했다 동아일보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8·구속 기소)의 휴대전화에 녹음된 최순실 씨(61·구속 기소) 등과의 통화 녹취 파일 28분 34초 분량 12건의 전문을 5일 확인했다. 정 전 비서관이 박근혜 대통령,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51.. 정치 사회 2017.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