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 통진고의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을 파보니 김재규가 나오고 박원순이 나오고 김대중이 나온다. 억장이 무너지는 대한민국의 현실 ■ 앳된 여고생의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 발언으로 세간을 경악케 했던 학교가 바로 김포 통진고다. 김포 통진중고 이사장이 전홍건이다. 그런데 전홍건에 대해 알아보니... 너무나 충격적이고 억장이 무너진다. 전홍건은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의 사위다. 그런데 김재규의 재산 처분 뒤에 박원순이 있었다. 종로구 옥인동 소재 건물도 김재규의 것을 인수해 리모델링 했으며 박원순이 시장 공관으로 28억이라는 거액의 전세보증금으로 입주한 종로구 가회동 185번지 권리자는 전홍건이 실소유자로 알려져 있으며 전홍건의 아내가 바로 김재규의 장녀 김수영이다. 전홍건은 김포대학 이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