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적모임 8명·자정까지 영업" … 내주부터 거리두기 완화 입력2022.03.16. 오전 11:30 수정2022.03.16. 오전 11:37 조인경 기자 신규확진 첫 40만명대 '최다' 위증증도 1244명 가장 많아 동네 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양성이 나오면 별도의 PCR 검사 없이 확진 판정이 시작된 14일 서울 한 의원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찾은 내원객들로 붐비고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사적모임 인원 8명·영업시간 밤 12시까지'로 완화한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처음으로 40만명을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도 1200명을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6일 방역당국과 의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