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민 2200여명,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선언 기사입력 2022.02.13. 오후 3:57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 보내기 '의왕민주회복시민모임(대표 前의왕시장 김성제)' 회원 2200여명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김성제 대표는 윤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에 앞서 “의왕시민 2200명 대부분은 이전에 민주당을 적극 지지했던 사람들로서, 민주당을 탈당한 700명과 많은 호남권 인사가 포함돼 있다”며 “5년 전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이 무너지고 무능과 이율배반적인 위선에 염증을 느껴 민주당 탈당과 국민의힘 입당을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지지선언의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