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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열린 유럽 최대 거리 축제 '노팅힐 카니발'

3년만에 열린 유럽 최대 거리 축제 '노팅힐 카니발' 입력 2022.08.31. 03:18 /로이터 뉴스1 29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노팅힐 카니발에서 카리브해 전통 복장을 입은 참가자들이 춤을 추며 행진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중단됐던 이 카니발이 다시 열리는 것은 3년 만이다. 노팅힐 카니발은 유럽 최대 거리 축제로 카리브해 출신 이민자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알리려 1964년 개최한 음악회가 시초가 됐다. ⓒ 조선일보 & chosun.com,

photo 2022.09.01

정부, 이르면 다음주 사실상 '코로나 엔데믹' 발표

정부, 이르면 다음주 사실상 '코로나 엔데믹' 발표 선정민 기자 입력 2022. 04. 09. 03:03 수정 2022. 04. 09. 07:10 2급 감염병으로 하향 검토중 정부가 1급 감염병인 코로나를 2급 감염병으로 하향하는 방안을 이르면 다음 주 발표할 전망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변화된 방역 상황에 맞춰 코로나에 대한 인식과 대응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감염병 등급 조정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늦지 않게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포스트(post·이후) 오미크론’ 대응 체계를 다음 주 중 발표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코로나가 2급으로 낮춰지면 치료비 부담이 새로 생길 수 있다. 현..

건 강 2022.04.09

[속보]신고리 5·6호기 원전 공론화위, "공사 재개" 대정부 권고… 脫원전에 일단 제동

[속보]신고리 5·6호기 원전 공론화위, "공사 재개" 대정부 권고… 脫원전에 일단 제동정시행 기자 입력 : 2017.10.20 10:18 | 수정 : 2017.10.20 10:47 시민 471명 한달 숙의한 공론조사 결과, '공사 재개' 59.5%로 '중단' 40.5% 크게 앞서 文대통령 '신고리 원전 중단' 공약은 무산… "전체 원전 축소로 가야..

정치 사회 201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