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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 힘든데, 체력은 좋아지는 운동이 있다?

하나도 안 힘든데, 체력은 좋아지는 운동이 있다? 이해림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 06. 24. 07:30 노르딕 워킹은 상·하체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면서도 신체 부담을 줄여 기능을 큰 폭으로 향상시켜 준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무릎이 아프거나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운동하기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운동해야 건강이 좋아지는 건 맞지만, 당장 몸을 움직이는 것이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어서다. 이런 사람들은 노르딕 워킹을 시도해보는 게 좋다. 썰매를 탈 때처럼 스틱으로 땅을 밀어내며 걷는 운동이다. 최근 노르딕 워킹의 운동 효과가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과 중강도 지속적 트레이닝(MICT) 보다 좋을 수 있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오타와대 연구팀은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

스포츠 2022.06.24

나만 추운 거야? 5월에도 전기장판 켜는 사람들

나만 추운 거야? 5월에도 전기장판 켜는 사람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5. 09. 22:00 비정상적인 추위는 근육 부족 때문일 수도 있지만, 갑상선기능저하증, 냉증 같은 질병일 수도 있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직장인 김모씨(40)는 5월이 지난 요즘에도 전기 장판을 켜고 잔다. 외출할 때는 경량 패딩을 입는다. 주변에서 놀라지만 김씨는 "추운 걸 어쩌냐"고 말한다. 최근 그는 "몸이 허한 건 아닌지 해서 한약이라도 지어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씨처럼 5월, 아니 한여름에도 춥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전기장판을 켜고 자고, 몸에 핫팩을 붙이고 생활한다. 이들은 왜 맨날 춥다고 하는 것일까?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일단, 질병부터 생각해본다면, 가장 의심할 수 있는 것은 갑상선 기능..

건 강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