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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 NC, 왕조 구축할까…구창모·송명기 성장에 ‘든든’

‘첫 우승’ NC, 왕조 구축할까…구창모·송명기 성장에 ‘든든’ 입력 2020.11.25 (13:07) 다음기사 프로야구 창단 후 처음으로 통합우승 꿈을 이룬 NC 다이노스가 왕조 구축의 꿈도 이룰 수 있을까. NC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4-2로 꺾으며 2020시즌 프로야구 정상에 올랐다. 정규시즌을 1위로 마친 NC는 한국시리즈까지 우승하며 통합우승을 거뒀다. 2011년 창단 9년 만에 이룬 쾌거다. NC는 2016년에도 한국시리즈에 오르는 등 작년까지 6차례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지만, 그동안 '경험 부족'에 발목을 잡혀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드디어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이라는 값진 경험을 쌓았다. 무엇보다 아직 창창한 젊은 투..

스포츠 2020.11.25

확률 93%가 걸린 KS 3차전! 장성호·봉중근·김현태가 꼽은 관전 포인트?

확률 93%가 걸린 KS 3차전! 장성호·봉중근·김현태가 꼽은 관전 포인트? 입력 2020.11.20 (11:56) 스포츠K 다음기사 한국시리즈 3차전은 KBS 2TV가 중계한다. 왼쪽부터 장성호, 김현태, 봉중근 - KBS 2TV, 오늘 저녁 6시 10분 한국시리즈 3차전 중계방송 -"어느 시리즈보다 양 팀 감독의 전술이 승부의 변수" KBS 김현태 캐스터 -"포스트시즌 9경기 모두 선취점 팀이 승리, 오늘도 선취점이 중요" KBS 장성호 해설위원 -"불펜 투수가 강한 팀이 우승 확률 93% 가져갈 것 "KBS 봉중근 해설위원 ■ 김현태, 장성호, 봉중근 콤비 KS 3차전 중계 KBS에 '옥토버 사운드'로 불리는 캐스터가 있다. 20년 넘게 가을 야구를 생생하게 안방에 전달한 주인공 김현태 아나운서이다..

스포츠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