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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패=2위 탈락..'1000분의 1 차이' LG와 KT의 '동상이몽'

1패=2위 탈락..'1000분의 1 차이' LG와 KT의 '동상이몽' 한용섭 입력 2020.10.28. 05:22 수정 2020.10.28. 05:25 [OSEN=잠실, 한용섭 기자] 2위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27일 현재, LG는 79승4무59패(승률 .572), KT는 80승1무60패(승률 .571)를 기록하고 있다. LG가 승차없이 승률에서 KT에 1리 앞서 있다. 시즌 막판 LG는 2경기, KT는 3경기 남겨두고 있다. 현재 LG가 2위이지만, ‘자력 2위’ 기회는 추격하는 KT가 갖고 있다. LG가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도, KT가 남은 3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2위는 KT가 차지한다. LG가 2위를 하기 위해서는 2승을 하고, KT가 한 경기 패하기를 바라야 한다. (혹은 LG 1승1패-KT ..

스포츠 2020.10.28

'배정대 9회 끝내기' KT, LG 꺾고 단독 3위..고우석이 무너졌다 [수원 리뷰]

'배정대 9회 끝내기' KT, LG 꺾고 단독 3위..고우석이 무너졌다 [수원 리뷰] 한용섭 입력 2020.09.27. 17:04 수정 2020.09.27. 17:04 [OSEN=수원, 한용섭 기자] KT가 9회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단독 3위로 올라섰다. KT는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전에서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KT는 3-4로 뒤진 9회 선두타자 유한준이 2루수 쪽 타구를 때렸다. 외야 잔디 뒤로 물러난 위치에 있던 2루수 정주현이 잡아서 1루로 던진 것이 원바운드 되면서 세이프. 공이 KT 덕아웃으로 들어가면서 주자는 2루까지 진루했다. 기록은 내야 안타와 2루수 실책. 송민섭의 번트 타구를 잡은 투수 고우석이 1루로 던진 것이 악송구, 2루 주자는 3루에..

스포츠 202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