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현 "라임 압수수색, 변호사가 미리 알려줬다" 주장 등록 2020-10-26 17:50:57 김봉현 측 "25일 검찰 조사에서 변호사 지목" 옥중문서 "이종필 압색, 변호사가 미리 알려줘"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지난 4월 26일 오후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 2020.04.26.semail3778@naver.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이기상 기자 = '라임 사태' 핵심인물로 지목되는 김봉현(46)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찰 조사에서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의 압수수색을 미리 알려준 변호사를 특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회장 측은 26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전날 서울남부지검 출정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