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328
Suzanne Ciani & Chyi Yu(齊豫)
Suzanne Ciani & Chyi Yu(齊豫)의 'Turning' 입니다.
Suzanne Ciani의 11번째 앨범 [Turning]에 수록된 곡으로 대만의 Joan Baez라고 불리우는 Chyi-Yu(齊豫)가 보컬로 참여하였습니다.
Turning Suzanne Ciani (piano) Chyi-Yu (vocals) Teva Bell (guitar) Steven Kindler (violin) Matt Eackle (flute) Paul McCandless (oboe, English horn) Michael Manring (bass) John Hernandez (drums)
그래미가 인정한 뉴에이지 아티스트이자 혁신적인 키보디스트로 평가받는 Suzanne Ciani 뉴에이지의 특징을 확실하게 담고 있는 거물 아티스트다. 다섯차례나 노미네이트 될 정도로 호평을 받으며 뛰어난 음악성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도 지나칠 수 없다. 인정받는 것에 비춘다면, 수잔 시아니의 경력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높은 위치에 올라있다. 앨범 가운데 처음으로 보컬을 수록한 앨범이라는 점이 두번째 다른 점이다. 노미네이트되었다는 표면적인 성과보다 음악이 직접 전달해주는 풍성하고 인간적인 감성을 담은 내면이 훨씬 더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수잔 시아니는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작곡 과정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전자음악을 공부하였다. 1975년 뉴욕으로 건너가 Philip Glass와 같이 음악활동을 시작했고 후에 자신은 Ciani Musica라는 사운드 디자인 회사를설립 독립한다. 확보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영화음악에 관여 1984년 마더 데레사를 작곡하였고, 1991년 Velocity of love음반을 출반하면서 당찬 역량을 보여주게 된다.
1956년 10월 17일, 대만의 타이중에서 태어난 Chyi Yu(齊豫)는 풍부한 가창력의 소유자자며 대만의 존 바에즈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대만의 싱어 송 라이터인 Chyi Chin의 누나이기도 한 그녀는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이기도합니다. 1978년에 데뷔한 그녀는 1979년에 크게 히트한 'The Olive Tree'로 잘 알려져 있으며, 1980년대 중반, TV 드라마의 '신조협려' 주제곡을 불러서 인기를 끌었으며 중문권에서 흔하지 않은 가성에다가 떨림 등을 사용하는 창법을 구사하는 아티스트입니다.
Turning
Tell me you love me
Once you were my blue-eyed prince
Turning and swirling and whirling 'round you again But lately I'm losing sleep
Turning and swirling and whirling 'round you again Twirling and curling 'round you Turning and burning It is a chance, a romance
Turning in circles we go Tell me you love me
Tell me that you're mine again
Turning and swirling
and whirling 'round you again
Turning and swirling
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이 나만의 사람이라고 다시 말해주세요 외면하지 않겠다고 말해주세요 매년 돌아오는 계절처럼 끊임없이 돌아서 다시 한번 내게 돌아와주세요
한때 당신은 끝없는 잠으로부터 사랑을 일깨워준 푸른눈을 가진 나만의 왕자님이었지요 나의 모든 꿈은 당신을 향하도록 하여 내 모든 소원을 실현시켜 주었어요 당신 주위를 다시 한번 돌고 빙글빙글 당신 주위를 돕니다 다시 한번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소용돌이처럼 애타게 돌고 있습니다 내 모든 삶은 당신이랍니다
하지만 근래 난 잠을 이룰수 없어요 내게 돌아와주시 않겠어요.나의 사랑.. 내게 거짓말을 그만 해주시겠어요..
소용돌이처럼 당신 주위를 다시 한번 돌고 빙글빙글 당신 주위를 돕니다 다시 한번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내 모든 삶은 당신이랍니다
이건 우리가 함께하는 춤과 같은 기회이고 사랑이죠 우리는 춤을 추면 빙글빙글 돌고 있죠 게절이 바뀌 듯 돌고 있죠 다시 한번 내게 돌아와 주세요 절대 날 떠나보내지 마세요
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이 나만의 사람이라고 다시 말해주세요 외면하지 않겠다고 말해주세요 매년 돌아오는 계절처럼 끊임없이 돌아서 다시 한번 내게 돌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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