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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화음악의 거장 Ennio Morricone & Francis Lai

감투봉 2014. 10. 4. 09:30

 

 

 

♣ 영화음악의 거장 Ennio Morricone & Francis Lai ♣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

 

 

출생:1928년 11월 10일, 이탈리아
데뷔:1961년 코미디프로 'The Fascist '
음악경력:1979년 'Days of heaven' 영화음악, 아카데미 어워드 노미네이션
       1970년 이탈리아 프로시오네 소재 음악스쿨 Linicio Refice 작곡 선생
수상: 2007년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 공로상
        2000년 골든글로브 Best Original Score 부문

 

 

1928년 이태리 로마에서 태어난 엔니오 모리꼬네는

싼토 쎄실리아 예술학교에서 트럼펫과 작곡을 공부한 작곡가이다.
졸업후 본격적으로 영화 음악을 시작하기전 그는 여러가지 실험적인 음악을 작곡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팝 레코드들을 어렌인지 하기도 했다.
그는 동문수학한 세르지오 레오네와 작업을 함께 하며 점차 명성을 얻게 되었는데

 이들은 64년 영화 "A Fistful Of Dollars"라는

서부극을 시작으로 웨스턴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다.

 

 

모리꼬네는 당시 기존의 헐리웃 영화계가 마치 정석으로 여겼던 전통적인 작곡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휘파람 소리를 비롯, 차임, 일렉트리 기타, 하모니카 등을 동원

새로운 스타일의 서부 영화음악을 만들어 냈다.
특히 "달러스 3부작" 이후 오늘날까지 마카로니 웨스턴 무비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Once Upon A Time In The West"를 비롯 금주법 시대의 미국의 갱스터 사회의 의리를 그린

 "Once Upon A Time In America"에 이르기까지 레오네의 거의 모든 영화에서

 음악을 담당하게 되었다. 그중 69년의 "시실리안"이 유명하다.

여러 악기들 중에서도 하모니카의 일종 악기를 이용한 그의 음 표현 방식은

아련한 추억을 연상시키는 작용으로 승화되어 관객을 사로 잡았다.
또한 냉냉한 건반음으로 비정한 남자들의 세계 저 밑바닥에 흐르는 따스한 인간미를

마치 숨길수 없다는 듯이 표출하여 감동을 안겨준다.

 그는 86년 영화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미션"의 음악으로 영국 아카데미상을 수상했으며,

 87년에는 "언터쳐블"의 음악을 맡아 호평 받았다.

그는 세르지오 레오네 외에도 브라이언 드 팔마 ("언터쳐블", "전쟁의 사상자들"

, "미션 투 마스" 등),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혁명전야", "1900" 등), 로만 폴란스키("실종자"),

쥬세페 토르나토레("시네마 천국", "말레나" 등), 질로 폰테코르보("알제리 전투"),

 존 카펜터("괴물"), 올리버 스톤("유-턴"), 페드로 알모도바르("욕망의 낮과 밤"),

 롤랑 조페("미션", "시티 오브 조이" 등), 피에로 파올로 파졸리니("매와 참새",

 살로, 소돔의 120일" 등), 엘리오 페트리("노동자 계급은 천국으로" 등), 등

다양한 국가와 장르의 전세계적 명장들과 함께 작업했으며

 그 외 다수의 TV 시리즈 사운드트랙과 절대 음악이 존재한다.
퀸시 존스, 브루스 스프링스틴, 팻 매스니 & 찰리 헤이든, 스팅, 미레유 마띠유,

둘체 폰테스, 안드레아 보첼리 로저 워터스, 사라 브라이트만, 일 디보, 루치아노 파바로티,

요요마 등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그의 음악을 리메이크했다.

 

♧ 황야의 무법자(A Fistful Of Dollars)

 

♧ 석양의 건맨(For A Few Dollars More)

 

♧ 석양의 무법자(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 시실리안(The Sicilian Clan)

 

 

♧ 옛날 옛적 서부에는...(Once Up On A Time In The West)

 

 

♧ 미션(The Mission)

 

 

 

♧ 옛날 옛적 미국에는...(Once Up On A Time In America)

 

 

 

 

♧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

 

 

 

 

♧ 러브 어페어(Love Af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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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레이 (Francis Lai)

 

 

프란시스 레이는 이탈리아계 프랑스인으로
1932년 지중해연안의 도시 니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9살때부터 아코디언을 연주했고, 14살때는 연주가로 활동할 만큼
실력을 갖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18살때 샹송가수 끌로드 고아티에의 반주자가 되었고,
이어 이브 몽탕,줄리엣 그레코, 에디뜨 삐아프 등의 샹송가수와 교류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서로 눈이맞은 에디뜨 삐아프와는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1958년 동거생활을 시작하면서 부부관계가 된다.

 

1964년 명감독 끌로드 를루슈를 만나면서, 영화음악을 맡게되었고
1966년 칸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 남과 여의 음악을 작곡하면서,
세계적인 영화음악가로 급부상한다.
이후 콤비를 이룬 두사람은 파리의 정사,하얀 연인들의 영화를 통하여
전세계의 관객들에게 갈채를 받는다.
이후 나탈리 드롱의 주연의 영화 <개인교수> 음악이 세계적으로 히트하자,
그의 팬인 알리 맥그로우의 추천으로 영화 <러브 스토리>의 음악을 맡게된다.
이 영화로 그는 아카데미 작곡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린다.
프랑스 영화음악계의 거장 프란시스 레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음악인으로 지금도 활동중이다.

 

♧ 러브스토리(Love Story)

 

 

 

♧ 남과 여(A Man and A Woman)

 

 

 

 

 

 

♧ 하얀연인들(Jours En France)

 

♧ 여름날이여 안녕(DU SOLEIL PLEIN LES YEUX)

 

♧ 개인교수(La Lecon Particuliere)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白榮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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