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주제가 피서지에서 생긴 일

감투봉 2015. 1. 25. 21:55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


1959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
(A SUMMER PLACE)은 젊은이의 사랑과 슬픔을 그린
영화로 무명 스타인 트로이 도나휴를 일약 청춘의
우상으로 만들어 주었다
아름다운 피서지를 배경으로 흐르는 이 주제곡은
아직도 애청되고 있는데
이곡은 1960년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었다
대서양에 접한 휴양지에서 만난 청춘남녀와
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그들의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 
이 영화 이후 푸른눈에 애조 띤
얼굴을 한 트로이 도나휴와 잘빠진 몸에 환상적인
금발을 한 산드라 디는 60년대 청춘의 상징처럼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