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노래

[스크랩] 퍼햅스 러브(아마도 사랑은)

감투봉 2015. 3. 21. 21:11


존 덴버 - Take me home country Roads 외

 

**Perhaps Love(아마도 사랑은) / 플라시도.도밍고 와 존.덴버

 

"Perhaps Love"는 존.덴버가 작곡한 노래입니다.

별거중인 아내와 이혼하기로 합의하고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인데요.

이 노래는 존.덴버와 플라시도.도밍고가 듀엣으로 불렀으며

.덴버의 앨범에 실린 곡으로

세계적인 공전의 힛트를 기록했고

.덴버가 도밍고와 함께 부른 노래는

‘Perhaps Love'가 유일한 곡이라고 합니다.

후일 존.덴버는 아깝게도 경비행기사고로 죽습니다.

비록 헤어졌지만 그의 아내는 매우 슬퍼했다죠..

그 연인들이 헤어지지 말 것을..

안타깝습니다.


존덴버&플라시도 도밍고-perhaps love 

 

Perhaps love is like a resting place

It exists to give you comfort

It is there to keep you warm

And in those times of trouble

When you are most alone

The memory of love will bring you home

Perhaps love is like a window

Perhaps an open door

It invites you to come closerIt wants to show you more

And even if you lose yourself

And don't know what to do

The memory of love

Oh love to some is like a cloud

will see you through

To some as strong as steel

For some a way of living

For some a way to feel

 
사랑스런 봄꽃

 

아마도 사랑은 편안한 쉼터 같아요.

폭풍으로부터의 은신처 같은...

사랑은 당신에게 편안함을 주고

따뜻하게 감싸주려고 존재하는 가봐요.

그리고 어려운 시기에

당신이 가장 외로울 때

사랑에 대한 추억은 당신을 편안하게 해줄 거예요.

아마도 사랑은 창문과 같고

어쩌면 활짝 열린 문과 같을지도 몰라요.

당신을 좀더 가까이 맞이하여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어하니까요.

당신이 자신을 잃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지라도

사랑에 대한 기억이

당신이 극복하도록 도와줄 거예요.

사랑은 사람에 따라 뜬구름과 같기도

강철처럼 강하기도 하지요.

어찌 보면 사랑은 삶의 방식이고

어떻게 보면 사랑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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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천추의 한을 남기지 않으려면

인연과 함부로 헤어지지 마십시오.

 
고독한 여인image 모음
 

이혼한 선량한 남자..

후에 사고로 그만 죽고..

여자는 슬퍼하고..

 

노래의 멜로디와 가사를 벗님들에게 바칩니다.

 

비와 연인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번개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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