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노래

Smokie - Living Next Door To Alice (Zdf 2014 Live) (스모키 -이웃집에사는 엘리스)

감투봉 2015. 6. 10. 09:35

 

 

활동정보 : Band (1974년 결성)
활동연대 : 1970년대 ~ 2010년대
데뷔 : 1974년 1집 앨범 'Pass It Around'
멤버 : Mike Craft (보컬, 기타), Mick McConnell (기타),
Terry Uttley (베이스), Steve Pinnell (드럼), Martin Bullard (건반)

1970~8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비틀즈를 능가하는 인기를 누렸던 그룹 스모키(Smokie)는 보컬인 크리스 노만

(Chis Norman)의 허스키하고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와 이를 정교하게 받치는 모든 멤버의 완벽한 백 보컬 하모니로 우리나라 팝 역사상에 LP판으로 최초로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그룹으로 올드 팝 팬들에게 지금까지 어쩌면 신적인 그룹으로 남아 있다. 

Smokie 영국의 록 그릅 5인조 밴드다.

처음에 고등학생때 부터 밴드을 시작 1976년 발표곡 Living next door

to Alice, What can I do 대표곡이지요.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는 밴드는 한국을 사랑하는 친한파로 유명하다.

2002년 첫 방한 당시 한일 웰드컵 홍보 대사로 그리고 경기도 홍보대사

로 위촉되였으며 월드컵 투어 내내 월드컵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했지요.

그후 2006년과 2012.9.19-22일 방한 공연 하여 우리나라 팬들에게 친근

함과 인기을 누렸답니다!

Living Next Door To Alice - Smokie

    Sally called when she got the word

    She said, "I suppose you've heard about Alice"
    Well, I rushed to the window and I looked outside

    Well, I could hardly believe my eyes
    as a big limousine rolled up into Alice's drive

    샐리가 소식을 듣고 전화를 했죠

    그녀는 말했어요 "네가 앨리스 소식 들었나 해서..."
    난 창문으로 달려가서 밖을 바라보았죠

    난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앨리스네 집으로 커다란 리무진이
    들어가고 있었기 때문이죠

    Oh,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Twenty-four years just waiting for a chance

    오,난 그녀가 왜 떠나는지,

    어디로 가려하는지 모르겠어요

    그애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알고 싶지는 않아요

    난 24년동안 앨리스와 이웃하며 살았기 때문에.


    To tell her how I feel and maybe get a second glance

    Now I gotta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24년동안 앨리스에게 내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고

    내게 눈길을 주기만을 기다렸죠
    이젠 앨리스가 없는 동네에서

    살아가는데 익숙해 져야겠군요


    We grew up together ,

    Two kids in park caved our initials deep in the bark,

    Me 'n' Alice
    Now she walks through the door with her head held high,

    Just for a moment caught her eyes
    as a big limousine pulled slowly out of Alice's drive

    우린 함께 자랐죠

    어린시절 공원에서 우리 이름 첫글자를

    나무에 깊이 새기기도 했어요 - '나와 앨리스'라고.
    이제 앨리스는 당당하게 자기 집 문을 나섰어요

    아주 잠깐 동안 그녀와 눈이 마주쳤었죠
    커다란 리무진이 천천히 앨리스네 집 입구를 빠져나갈 그 때 말이죠

    Oh,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Twenty-four years just waiting for a chance

    To tell her how I feel and maybe get a second glance

    Now I gotta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오,난 그녀가 왜 떠나는지,

    어디로 가려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알고 싶지는 않아요

    난 24년동안 앨리스와 이웃하며 살았기 때문에.
    24년동안 앨리스에게 내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고
    내게 눈길을 주기만을 기다렸었죠

    하지만, 이젠 앨리스가 없는 동네에서 살아가는데 익숙해 져야겠군요


    Then Sally called back and asked how I felt

    She said "I know how to help get over Alice"
    She said, "Now Alice is gone but I'm still here

    You know I've been waiting twenty-four years",

    and the big limousine disappeared

    샐리가 다시 전화해서 내 기분이 어떤지 묻더군요

    그녀는 이렇게 말했어요 ~ "앨리스를 잊고 극복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녀는 말하길 "앨리스는 가 버렸지만 내가 여전히 여기 있잖아,
    나도 24년간 널 기다려 온걸 너두 알잖아" 라구요.

    그때 그 커다란 리무진이 사라졌어요.

     

    Oh,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Twenty-four years just waiting for a chance

    To tell her how I feel and maybe get a second glance

    Now I gotta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No, I'll never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오,난 그녀가 왜 떠나는지,

    어디로 가려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알고 싶지는 않아요

    난 24년동안 앨리스와 이웃하며 살았기 때문에.
    24년동안 앨리스에게 내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고
    내게 눈길을 주기만을 기다렸었죠

    하지만, 이젠 앨리스가 없는 동네에서 살아가는데 익숙해 져야겠군요

     

     

    아니, 나는 결코 앨리스가 없어진 이곳에서 사는데 익숙해질 수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