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스유니버스 왕관은 프랑스 치대생…2위는 아이티지진 생존자

2017 미스유니버스 왕관은 프랑스 치대생…2위는 아이티지진 생존자

•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65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프랑스의 이리스 미테네어(오른쪽)가 우승 소식을 듣고 기뻐하며 직전 대회 우승자인 필리핀의 피아 워츠바흐로부터 왕관을 건네받고 있다.
•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65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프랑스의 이리스 미테네어(오른쪽)가 우승 소식을 듣고 기뻐하며 직전 대회 우승자인 필리핀의 피아 워츠바흐로부터 왕관을 건네받고 있다.
•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65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프랑스의 이리스 미테네어가 왕관을 쓰고 기뻐하고 있다.
• 올해 미스 유니버스 왕관은 프랑스 치대생 이리스 미테네르(24)에게 돌아갔다. 30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총 86명의 후보자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65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2위는 아이티의 라켈 펠리시어(25), 3위는 콜롬비아의 안드레아 토바르(23)가 각각 차지했다. 사진은 이날 미인대회장에서 2위로 호명된 펠리시어(오른쪽)가 미테네르(가운데), 토바르 등 경쟁자들의 박수를 받는 모습.
•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65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프랑스의 이리스 미테네어가 비키니 차림으로 무대 위에 서 있다.
• 30일 필리핀 마닐라 소재 아시아 아레나몰의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후보자들이 비키니를 입고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65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직전 대회 우승자인 필리핀의 피아 워츠바흐(가운데)와 후보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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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1.3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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