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해외 언론이 극찬한 G6, 모바일 올림픽 상 휩쓸다
입력 : 2017.03.11 03:02
스페인 MWC에서 '베스트 스마트폰' 등 31개 상
멀티미디어 감상 위해 크기는 그대로 화면은 크게
외신들 "손에 착착 감기는 그립감 일품" 호평
지난달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차세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전자 G6 공개 행사'엔 전 세계에서 온 취재진과 IT 관계자 2200명이 몰렸다. 행사 시작 시간은 본래 낮 12시였으나 아침 일찍부터 취재진이 몰려들자, LG전자 측은 부랴부랴 오전 10시에 공개 행사를 시작했다. 준비했던 1000여 좌석이 금세 들어찼고, 이날 관람객 이동 편의를 위해 준비했던 45인승 버스 4대는 MWC행사장과 LG전자의 G6 공개 행사장을 20여 회나 왕복해야 했다. 그야말로 뜨거운 반응이었다.
G6, MWC에서 31개 상을 휩쓸다
이날 G6는 각종 해외 IT 매체로부터 무려 31개의 상을 받았다. 올해 MWC에 출품된 최신 스마트폰 중 가장 많은 상을 받은 것이다.
대표적인 IT 전문 매체인 '테크레이더(TechRadar)'가 발표하는 '베스트 인 쇼(Best In show)', '베스트 스마트폰(Best Smartphone)'등 2개 부문에서 최고상을 차지했다. 또 다른 IT 전문 매체인 '안드로이드 센트럴(Android Central)'이 주는 '베스트 오브 엠더블유시2017(Best of MWC 2017)'과 '베스트 디자인(Best Design)' 2개 부문의 상도 역시 G6가 모두 휩쓸었다. 또 '와이어드'(Wired), '안드로이드오소리티'(Android Authority), '디지털트렌즈'(Digital Trends), '위버기즈모'(Ubergizmo) 같은 매체도 올해 MWC의 최고 제품으로 LG전자의 G6를 꼽았다.
'테크레이더'는 "LG전자의 'G6'는 소비자들이 바라던 완성도 높은 스마트폰"이라면서 "메탈과 글라스 디자인이 매력적인데다, 큼직한 화면과 얇은 베젤(스마트폰 주변의 테두리)로 이뤄진 디스플레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펙도 훌륭하다(The metal and glass design is attractive, the massive, bezel-light display on the front a real head-turner, and the rest of the specs are high-end enough to not disappoint)"고 평가했다.
G6에 호평을 쏟아낸 해외 매체들
수상을 하지 않는 다른 외신들도 G6에 후한 점수를 줬다. 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Forbes)'는 "LG G6를 일단 써보면 베젤이 넓은 폰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며, "한 손으로 잡아보면 놀랄 것(Hold this phone with one hand and be amazed)"이라고 소개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미국 보도전문채널 CNN 인터뷰에서 "멀티미디어 감상에 알맞게 더 커진 화면이 특징"이라고 G6를 소개하면서 "제품 크기는 그대로지만 화면은 커졌다. 풀비전 디스플레이, 더 길어진 배터리 사용시간, 향상된 멀티미디어 기능과 같은 기본기에 집중했다. 대다수 소비자가 원하는 보편적 가치를 충족시키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G6는 각종 해외 IT 매체로부터 무려 31개의 상을 받았다. 올해 MWC에 출품된 최신 스마트폰 중 가장 많은 상을 받은 것이다.
대표적인 IT 전문 매체인 '테크레이더(TechRadar)'가 발표하는 '베스트 인 쇼(Best In show)', '베스트 스마트폰(Best Smartphone)'등 2개 부문에서 최고상을 차지했다. 또 다른 IT 전문 매체인 '안드로이드 센트럴(Android Central)'이 주는 '베스트 오브 엠더블유시2017(Best of MWC 2017)'과 '베스트 디자인(Best Design)' 2개 부문의 상도 역시 G6가 모두 휩쓸었다. 또 '와이어드'(Wired), '안드로이드오소리티'(Android Authority), '디지털트렌즈'(Digital Trends), '위버기즈모'(Ubergizmo) 같은 매체도 올해 MWC의 최고 제품으로 LG전자의 G6를 꼽았다.
'테크레이더'는 "LG전자의 'G6'는 소비자들이 바라던 완성도 높은 스마트폰"이라면서 "메탈과 글라스 디자인이 매력적인데다, 큼직한 화면과 얇은 베젤(스마트폰 주변의 테두리)로 이뤄진 디스플레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펙도 훌륭하다(The metal and glass design is attractive, the massive, bezel-light display on the front a real head-turner, and the rest of the specs are high-end enough to not disappoint)"고 평가했다.
G6에 호평을 쏟아낸 해외 매체들
수상을 하지 않는 다른 외신들도 G6에 후한 점수를 줬다. 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Forbes)'는 "LG G6를 일단 써보면 베젤이 넓은 폰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며, "한 손으로 잡아보면 놀랄 것(Hold this phone with one hand and be amazed)"이라고 소개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미국 보도전문채널 CNN 인터뷰에서 "멀티미디어 감상에 알맞게 더 커진 화면이 특징"이라고 G6를 소개하면서 "제품 크기는 그대로지만 화면은 커졌다. 풀비전 디스플레이, 더 길어진 배터리 사용시간, 향상된 멀티미디어 기능과 같은 기본기에 집중했다. 대다수 소비자가 원하는 보편적 가치를 충족시키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안에 쏙 들어오는 '大 화면'
외신들이 가장 높이 평가하는 G6의 특징은 일단 '그립감'이다. 가로, 세로, 두께는 각각 71.9mm, 148.9mm, 7.9mm. 여성이나 청소년처럼 자그마한 손을 지닌 사람도 편안하게 쥘 수 있는 크기다. 이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의 안드리스 프레이벌즈(Freivalds) 교수팀이 치밀하게 실험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손에 쥐었을 때의 안정감이 있는지, 이리저리 움직였을 때 얼마나 편안한지, 오래 쥐고 있어도 손 근육이 피로하지는 않은지 등을 다각도로 검사했다.
G6는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18:9 화면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18:9 화면비율은 더 많은 정보를 한 번에 보여줄 뿐 아니라, 영상을 보여줄 때의 몰입도도 탁월하게 높다. 또한 1인치 당 화소수가 564개로, 지금까지 출시된 LG전자의 스마트폰 가운데 화소의 밀도가 가장 높다.
외신들이 가장 높이 평가하는 G6의 특징은 일단 '그립감'이다. 가로, 세로, 두께는 각각 71.9mm, 148.9mm, 7.9mm. 여성이나 청소년처럼 자그마한 손을 지닌 사람도 편안하게 쥘 수 있는 크기다. 이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의 안드리스 프레이벌즈(Freivalds) 교수팀이 치밀하게 실험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손에 쥐었을 때의 안정감이 있는지, 이리저리 움직였을 때 얼마나 편안한지, 오래 쥐고 있어도 손 근육이 피로하지는 않은지 등을 다각도로 검사했다.
G6는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18:9 화면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18:9 화면비율은 더 많은 정보를 한 번에 보여줄 뿐 아니라, 영상을 보여줄 때의 몰입도도 탁월하게 높다. 또한 1인치 당 화소수가 564개로, 지금까지 출시된 LG전자의 스마트폰 가운데 화소의 밀도가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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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0/20170310015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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