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잉글랜드 단발미녀 팬
장구슬 입력 2018.07.15. 11:26
벨기에가 러시아 월드컵 3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벨기에-잉글랜드 3-4위 결정전에서 벨기에는 전반 4분 토마 뫼니에의 선제골과 후반 37분 에덴 아자르의 쐐기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벨기에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기록한 4위를 뛰어넘어 자국 역사상 월드컵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러시아월드컵 '최강자'를 가리는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결승전은 16일 0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벨기에가 러시아 월드컵 3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벨기에-잉글랜드 3-4위 결정전에서 벨기에는 전반 4분 토마 뫼니에의 선제골과 후반 37분 에덴 아자르의 쐐기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벨기에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기록한 4위를 뛰어넘어 자국 역사상 월드컵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러시아월드컵 ‘최강자’를 가리는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결승전은 16일 0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장구슬 (guseu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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