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박현선, 동화같은 웨딩사진 "환상의 콤비플레이"
박수현 입력 2020.10.21. 15:28
양준혁 인스타그램
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겸 방송인인 양준혁이 19살 연하 연인 박현선씨와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인생이란 여정을 여태 홀로 뚜벅뚜벅 걸어왔는데 이제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 환상의 콤비플레이를 펼치려 한다. 써니, 혀기 크로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하얀색 정장을 입은 양준혁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현선씨의 뒷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채 서로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양준혁·박현선 커플은 오는 12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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