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삼각산 숨은 벽 가을
입력 2020.10.22. 10:10
일제시대 때 삼각산이 북한산으로 강제 개명된 슬픈 역사가 있습니다.
북서 방면에서 바라보면 누가 봐도 뾰쪽한 삼각산입니다.
역사가 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산은
명칭에 개의치 않고 오늘도 가을빛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사진가 산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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