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망월사의 수려한 가을
입력 2020.11.03. 16:10
도봉산에 있는 망월사는 신라시대 선덕여왕 때 창건된 고찰입니다.
암벽으로 둘러싸인 도봉산을 배경으로 수려한 풍광을 자랑합니다.
특히 우뚝 솟은 영산암 풍경은 사계절 언제 찾아도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합니다.
관음전 뒤에는 빨간 단풍나무와 노란 생강나무 잎새가 절정의 색감을 뽐내며 사찰의 기와지붕과 멋진 조합을 이뤘습니다.
도봉산 망월사에서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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