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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을 떠나보낼 시간

감투봉 2020. 11. 18. 18:17

[포토친구] 이제 가을을 떠나보낼 시간

입력 2020.11.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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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을 떠나보내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참으로 고왔던 단풍으로 기억될 한 해였습니다.

사진가 조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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